남북정상회담에 숨겨진 비밀들…'JSA코드' 개봉박두 오늘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곳곳에 상징이 숨어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정상에게 꽃을 준 화동들부터 함께 심었던 나무, 평화의 집에 있던 … SBS 2018.04.27 22:21
[남북회담 영상] 손잡은 두 정상 곁…리설주 꼭 껴안은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환송행사를 끝으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환송행사에서 판문점 평화의집 전면을 스크린처럼 만들어 '하나의 봄'을 주제로 한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SBS 2018.04.27 22:19
[클로징] "계속되는 뉴스특보, 회담 내용 다시 분석해드립니다" 잠시 뒤 계속되는 뉴스 특보에서는 오늘 두 정상이 발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회담 내용 다시 … SBS 2018.04.27 22:19
'평화의 장소'로 거듭난 판문점…고조되는 기대감 이번엔 판문점과 가까운 도라산 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오늘 분위기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박현석 기자. 조금 전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탄 차량이 판문점을 출발한 것까지 전해드렸는데 그곳은 지나갔나요? 제가 있는 이곳 도라산 출입사무소는 통일대교를 지나 북쪽, 판문점 쪽으로 더 들어와야 하는 곳입니다. SBS 2018.04.27 22:18
김성한 전 외교차관 "김 위원장, 트럼프와 담판 지을 듯" 김성한 전 외교차관 나와 있습니다. Q. 오늘 합의 어떻게 평가하나? [김성한/전 외교통상부 차관 : 뚜껑을 열고 보니 남북관계 개선에 많이 할애되고 평화정착, 비핵화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졌다.] Q. SBS 2018.04.27 22:17
文-金, '하나의 봄' 영상 손잡고 관람…정상회담 마무리 만찬이 마무리되었고 환송 행사가 진행됩니다. 평화의집 외벽에 영상을 직접 쏴서 함께 관람합니다. 박수로 오늘 정상회담의 결과를 자축하고,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평화와 화해의 위대한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SBS 2018.04.27 22:03
앞섶 휘날리며 차량 엄호한 김정은 위원장의 경호원 12인 남북 정상회담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철통 경호가 화제입니다. 오전 11시 57분께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전 회담을 마친 김 위원장은 준비된 차량을 이용해 북한으로 가 오찬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SBS 2018.04.27 21:57
[현장 포토] '판문점 선언' 뒤…서훈 국정원장, 감격의 눈물 서훈 국정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선언이 끝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SBS 2018.04.27 21:53
온종일 손뼉 치고 눈물 흘리고…"한반도 평화 기대해요" 온 국민의 시선이 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TV에 고정된 하루였습니다. 환호와 기대, 또 뭉클함을 표현하는 시민들의 표정을 고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4.27 21:48
문 대통령 "김 위원장과 나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길동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북측에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는 속담이 있다. 김 위원장과 나는 이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길동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27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