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일 외국인 사상 최다 2천977만 명…분기 소비 1조 엔 첫 돌파 2017년도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2천977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일본 관광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9.9% 증가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9 14:10
[영상pick] 나뭇가지에 목이 끼어 죽은 기린…늑장 대응이 부른 사고 기린 한 마리가 나뭇가지 사이에 목이 끼어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윈난성 쿤밍 동물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4.19 13:44
[뉴스pick] 18살 고등학생이 엄마와 함께 졸업 무도회에 참석한 이유 한 10대 소년이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에 엄마와 함께 참석한 이유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에 사는 조 모레노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9 13:43
유전자 기술 이용 모기 퇴치 힘 받나 말라리아 퇴치 운동에 앞장서온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모기 퇴치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연합 2018.04.19 13:35
[뉴스pick] 60억 바퀴벌레 키우는 중국 쓰촨성 사육장…"지진나면 재앙" 중국 쓰촨 성의 한 사육장에서 지구 상의 전체 인간 수에 육박하는 60억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9 13:10
[월드리포트] 세계 최초 '세 개의 얼굴'을 가진 남자…무슨 사연? 희귀성 안면 신경섬유종증으로 30년 넘게 심하게 뒤틀린 얼굴로 살아온 제롬 아몽 씨. 아몽 씨는 지난 2010년 1월 안면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SBS 2018.04.19 12:54
"北과 교류 강화하길 원한다"…힘 얻는 '시진핑 방북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주석이 북한을 방문할 거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점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편상욱 특파원입니다. SBS 2018.04.19 12:29
"평양·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서 제외"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에서 평양과 판문점은 제외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정부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백악관이… SBS 2018.04.19 12:28
북·미 회담에 기대감 내비친 트럼프…"뭐든지 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도록 뭐든지 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성과가 없을 경우에는 회담을 포기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18.04.19 12:27
백악관 "트럼프·아베, 北 모든 탄도미사일 포기할 필요 재확인" 미일 정상이 북한에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폐기를 촉구했다고 교도… SBS 2018.04.1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