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서 갓난아이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2018.04.17 14:21
사륜 오토바이 안전사고 급증…강원 3년간 사망 2명·부상 417명 행락철 야외 레저활동으로 즐겨 타는 사륜 오토바이 안전사고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사륜 오토바이 사고 구급출동은 371건이다. 연합 2018.04.17 14:12
"장애인 차별 금지법 10년…'여행할 권리'는 아직 부족"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장애인들이 여행할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 2018.04.17 13:55
삼성, 전자서비스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최대 7천∼8천 명 관측 삼성이 삼성전자서비스와 함께 일하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서비스 등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는 문제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협의 중입니다. SBS 2018.04.17 13:38
바른미래당 대검 방문…'드루킹 댓글사건' 철저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 모씨 등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바른미래당 김동철, 권은희, 오신환 의원 등 6명이 대검찰청을 찾아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8.04.17 13:35
조현민 측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얼굴에는 음료 안 뿌려" 경찰이 17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한 것과 관련, 조 전무 측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4.17 13:32
세상엔 없는 혁신적 갑질, '갑질 어디까지 봤니?' 1953년 5월 10일, 노동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로기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65년이 지난 2018년, 노동자들은 여전히 ‘을’로서 수많은 갑질 속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SBS 2018.04.17 13:28
뇌출혈 사망 전 연인은 병사 결론…여자친구 2명 살해 30대 송치 의정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살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여자친구 21살 B씨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17 13:14
자격시험 환불 쉬워진다…'응시원서 표준 계약제' 도입 한자능력·영어능력·요가지도자 등 민간자격 시험을 신청한 뒤 취소할 경우 환불받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국무조정실은 17일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자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 '민간자격제도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연합 2018.04.17 13:08
[수도권] '사고 유발' 경기북부 대전차 방호시설 사라진다 다음은 수도권 소식입니다.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 있는 대전차 방호벽 철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전차나 탱크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군사 목적의 방호시설은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SBS 2018.04.1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