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조현민 전무가 유리컵 던졌다" 진술 확보 갑질 논란이 불거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소환될 걸로 보입니다. 경찰은 조현민 전무가 광고대행사 사람들과 회의 자리에서 유리컵을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7 10:46
조현민 정식 수사·출국 정지…회의 참석자들 "얼굴 향해 물 뿌려" 경찰이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논란이 된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하고 출국 금지 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조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조 전무에 대한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7 10:46
[단독] 삼성전자, 노조 협상 경총에 위임 후 '배후 조종' 정황 삼성 노조 와해 공작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단체협상에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개입해 배후에서 조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경총을 협상 주체로 내세우고 뒤에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BS 2018.04.17 10:31
"'드루킹', 교주처럼 행동…'예수회' 등 이상한 논리" 이와 함께 구속된 김 씨가 자신이 만든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교주처럼 행동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금 정부가 종교집단에 점령돼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이상한 논리까지 폈다는 것입니다. SBS 2018.04.17 10:30
공무원 오늘부터 직무 관련 퇴직자 '사적 접촉' 제한 공직자의 민간청탁, 사적 노무 요구 등 '갑질' 행위를 금지하도록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한 공무원 행동강령이 17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특히 퇴직공무원의 로비·전관예우로 인한 특혜 시비를 원천봉쇄하도록 직무 관련 퇴직자와의 사적접촉을 제한하는 조항도 마련됐다. 연합 2018.04.17 10:30
3월 중국인 입국자 42만 명…사드사태 1년여만에 40만 명대 회복 중국인 입국자 수가 지난달 40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1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일 법무부가 발표한 '3월 외국인 입국·체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는 42만7천618명으로 전월 보다 16.5% 증가했습니다. SBS 2018.04.17 10:21
[뉴스pick] "브로콜리밭"…승객 사진 SNS 올리고 희화화한 에어부산 '시끌' 국내항공사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승객을 희화화하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에어부산 제주발 부산행 비행기에 탄 한 승무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18.04.17 10:19
[고현준의 뉴스딱] '미국 사람' 조현민이 진에어 등기이사?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어서 오세요. 첫 소식은, 이거 한번 정말 따져봐야겠네요. 네, 일명 '물벼락 갑질'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죠. SBS 2018.04.17 10:18
아시아나 기내 청소 근로자들 유해물질에 무방비 노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제대로 된 보호장구 없이 각종 살충제나 세정제 등에 사용되는 유해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17 10:14
시민단체 "동물보호 의지 밝힌 대통령 개헌안 통과시켜야"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단체가 17일 동물보호를 위한 국가의 정책 의지를 밝힌 대통령 개헌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연합 2018.04.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