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서 폭발사고…유독가스 누출 13일 오전 6시 36분께 경북 영주시 상줄동 가흥산업단지에 있는 SK머티리얼즈 가스 생산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담긴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사고로 탱크에 있던 화학물질인 육불하텅스텐 약 1.8t이 누출됐습니다. SBS 2018.04.13 08:10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음주 뺑소니에 숨진 20대 가장 대전에선 하루 12시간 배달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던 스물넷 젊은 가장이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7살, 6개월 두 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이렇게 못된 짓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BS 2018.04.13 08:09
'내팽개진 양심' 도심 빌라 옥상서 쓰레기 2t 발견 이 지역 주민센터는 과거 세입자가 쓰레기를 버린 뒤 이주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 3.5t이 발견된 인근 지역에서 또다시 쓰레기 더미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8.04.13 08:09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서 폭발사고…유독가스 누출…주민 긴급 대피 경북 영주에 있는 SK머티리얼즈 가스 생산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6분쯤 영주시 상줄동 가흥산업단지 SK머티리얼즈 공장에서 5t 탱크에 담긴 육불화텅스텐 1.8t 가운데 40㎏ 정도가 새 나왔습니다. SBS 2018.04.13 08:07
성주 '사드' 격렬 충돌…"장비 반입 보류" 일단 합의 어제 아침에 경북 성주에 사드 기지에서는 새로 공사 장비를 들이는 문제를 놓고 경찰과 주민들이 충돌을 했습니다. 두 시간 만에 다시 대화를 하기로 한발씩 물러섰는데 완전 봉합은 아니라서 상황을 지켜봐야 됩니다. SBS 2018.04.13 08:07
영농 폐비닐도 '적체' 우려…재활용 가격 하락 아파트 등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폐비닐의 수거 거부 사태에 이어 농사에 쓰인 뒤 버려진 폐비닐도 적체 현상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영농 폐비닐을 활용해 만드는 펠릿 가격은 작년 하반기 이후 ㎏당 최고 1천 원에서 최저 6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SBS 2018.04.13 08:03
'SNS에 지쳤다'…"여성·20대일수록 중단 의향 높다" 사회관계망서비스의 홍수 속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가운데 여성과 20대, 자존감이 낮은 집단에서 SNS를 그만하고 싶다는 의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4.13 08:01
세종대로, 모레부터 일요일 '차 없는 거리' 된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서울의 광화문 삼거리에서 서울역 앞까지, 서울 세종대로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됩니다.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 SBS 2018.04.13 07:41
"통신비 원가 공개하라"…요금 인하 압박 커진다 스마트폰 요금은 우리 생활비 중에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대법원이 이 요금에 원가가 얼마인지 통신사가 공개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것이 공개되면 요금을 내리라는 여론이 더 거세질 것 같습니다. SBS 2018.04.13 07:35
"삼성, 노조파괴 전문가에 매달 수천만 원 용역비" 어떻게 하면 노조를 만든다는 사람들을 괴롭혀서 포기를 시킬지, 회사에서 돈을 받고 방법을 알려주는 노조 파괴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삼성이 한달에 몇천만원 씩 줘가면서 이런 전문가들을 써왔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8.04.13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