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 다음날도 신분 검사 허술…불안한 학부모 서울에 초등학교에 20대 남자가 들어와서 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사건 때문에 불안한 부모들이 많습니다. 당분간 아침마다 아이하고 같이 학교에 가겠다는 부모들까지 있는 게 현실입니다. SBS 2018.04.04 08:01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 부근서 6중 추돌…1명 숨져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이천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이 잇달아 부딪히는 6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BS 2018.04.04 07:59
"수거해라" vs "못한다"…폐플라스틱 갈등 고조 폐플라스틱 수거 중단을 놓고 경기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내 상당수 지자체가 위탁업체를 통해 직접 수거하는 폐비닐과 스티로폼과 달리 폐플라스틱에 대해서는 아파트단지별로 수거업체와 별도 계약을 맺고 수거를 맡기다보니 당국의 개입에도 불구,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18.04.04 07:51
"수거해라" vs "못한다"…폐플라스틱 갈등 고조 폐플라스틱 수거 중단을 놓고 경기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내 상당수 지자체가 위탁업체를 통해 직접 수거하는 폐비닐과 스티로폼과 달리 폐플라스틱에 대해서는 아파트단지별로 수거업체와 별도 계약을 맺고 수거를 맡기다보니 당국의 개입에도 불구,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18.04.04 07:51
응급장치도 없이 골수 검사한 병원…6살 아이 사망 석 달 뒤면 백혈병 치료가 끝나는 여섯 살 어린이가 골수 검사를 받다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가족은 평소와 다르게, 병원이 인공호흡장치도 없는 곳에서 검사를 했다고 주장 중입니다. SBS 2018.04.04 07:50
"합의했다" "들은 적 없다"…쌓여있는 폐비닐 어떡하나 정부가 비닐과 스티로폼 쓰레기를 거둬 가게 수거 업체들을 설득했다, 문제가 끝났다고 발표를 했었는데, 하지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면서 수거를 안 하는 회사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SBS 2018.04.04 07:43
군인 외삼촌에게 맞은 8세 아동 사망…헌병대 수사 중 초등학생 조카를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공군 상사 외삼촌이 헌병대에 붙잡혔습니다. 이 삼촌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공군부대 소속인데, 나흘 전에 자기 관사에서 여덟 살 외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04 07:33
현금인출기 훔치려다 그만…마음만 급했던 '통 큰 절도범' 마트 앞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그대로 실어 가져가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빚이 많아서 그랬다는데 화면을 보시면 아무 생각 없이 마음만 급했던 것 같습니다. SBS 2018.04.04 07:32
한밤 도심서 멧돼지 출현 소동…두 마리 모두 죽어 간밤에 전국에서 소방관들이 꽤 바빴습니다. 인천에서는 멧돼지 두 마리가 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서 잡으러 다녔고, 경북 울진에선 산불이 나서 또 5시간 만에 거의 다 껐습니다. SBS 2018.04.04 07:24
법원, 박근혜 1심 선고 생중계 허가…朴 불출석 할 듯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재판이 모레 낮 2시입니다. 법원이 이 선고 모습을 방송으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은 이 재판에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화면에 모습이 안 잡힐 것 같습니다. SBS 2018.04.04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