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마시라면서…"냄새 나" 정수기 쓰는 공무원들 서울시의 수돗물 '아리수' 많이 들어보셨지요,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하겠다며 수천억 원을 들여 품질을 개선했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실제 음용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SBS 2018.03.30 10:33
조현아 복귀, 결정된 것 없다더니…이틀 만에 '사장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어제 한진그룹 계열사 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회사 측이 복귀와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잡아뗀 지 이틀 만입니다. SBS 2018.03.30 10:33
MB 측 "검찰 충분히 수사…진술 거부 이유로 구속 연장 안 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다음 달 10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되자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18.03.30 10:26
벽 돌진해 들이받은 SUV, 급발진인 줄 알았는데… SUV 차량 한 대가 벽을 들이 받고 공중에서 한 차례 회전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슴이 서늘해지는 이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어떤… SBS 2018.03.30 10:24
고양·부천 아파트 2인조 절도범 검거…저층에 주로 침입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수도권 저층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아파트 2층에 침입해 귀금속 등 7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부천시에서 5차례에 걸쳐 총 1천46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3.30 10:20
[단독] 국민연금, '삼성물산 합병 찬성 결정' 감사 착수 저희는 지난주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의 주요 길목에서 요동쳤던 용인 에버랜드의 공시지가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해드렸습니다. SBS 보도가 나간 지난주 국민연금공단이 내부 감사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8.03.30 10:19
남의 신분증으로 계좌개설·휴대전화 개통, 항공기 탑승까지 남의 신분증으로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인터넷으로 물품판매 사기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단돈 10만원에 누군가가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을 구입해 항공기를 타고 제주도로 도피해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가려고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8.03.30 10:09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구본영 천안시장 영장 신청 천안 서북경찰서는 구 시장에 대해 수뢰 후 부정처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시장은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서 2천5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30 10:06
포항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9명 폐렴 바이러스 감염 경북 포항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북구에 있는 A 산후조리원에 있던 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 9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0 10:06
육군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되면 12∼13개 장군직위 삭감" 육군은 30일 올해 하반기에 지상군작전사령부가 창설되면 이 과정에서 12∼13개의 장군직위가 삭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날 '국방개혁과 장군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배포한 입장을 통해 "현재 육군은 국방개혁에 의거해 진행되고 있는 부대 구조조정과 장군 정원 감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3.3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