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차이나 패싱 막고 '중국 지렛대' 경제 재건 포석"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중국을 방문한 북한 최고위급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외교 행보는 예상 밖"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3.28 06:20
中 단둥 곳곳서 경계 강화…北 방중단 열차 경유지 확실시 북한 최고위급 방중단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27일 오후 베이징을 떠난 후, 이들의 귀국 경유지로 유력한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곳곳에서 경계강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8.03.28 06:18
백악관, 김정은 방중 보도에 "트럼프, 최신 동향 잘 파악하고있어" 미국 백악관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는 보도와 관련, "북한에 관한 준비에 대해 말하자면 대통령은 많은 영역에 있어 최신 동향들에 대해 파악이 잘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8 06:17
국제유가, 이틀 연속 조정…WTI 0.5%↓ 국제유가는 이틀째 하락했다. 27일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달러 내린 65.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69.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 2018.03.28 04:50
미 국방, 김정은 방중설에 "모른다…아마 간 듯"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는 데 대해 "나는 모른다"면서도 "아마 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8 04:50
백악관 "한미 FTA 원칙적 합의…세부사항 곧 공개"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개정 협상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곧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8.03.28 04:38
中 단둥 곳곳서 경계 강화…北 방중단 열차 경유지 확실시 북한 최고위급 방중단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어제 오후 베이징을 떠난 후, 이들의 귀국 경유지로 유력한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곳곳에서 경계강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8.03.28 04:34
매티스 "볼턴과 함께 일하길 고대…의구심·걱정 없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7일 마이클 볼턴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내정과 관련해 "그와 함께 일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8.03.28 04:32
청년취업 '도우미' 나선 이탈리아 한국대사관…교민 상대 설명회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청년 실업률로 악명 높은 이탈리아에서 한국 유학생과 차세대 한인 교포의 취업을 위해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이 '도우미'로 나섰다. 연합 2018.03.28 04:31
쿠바, 라울 카스트로 경제개혁 추진 중 '실수·지체' 인정 쿠바가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도입한 경제개혁 추진 과정상의 실수와 지체를 시인했다.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는 27일 논평을 통해 카스트로 의장이 7년 전 중앙 계획경제 형태의 소비에트 경제 체제를 개편하려고 도입한 시장지향 경제개혁 추진 과정상에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연합 2018.03.28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