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중국산 담배 짝퉁 22만갑 국내 유통 직전 적발 값비싼 중국 담배를 본뜬 '짝퉁 담배' 22만 갑을 국내에 유통하려던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상표법 위반과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8.03.28 14:21
고성 산불 강풍 타고 군부대 위협…장병, 만일 사태 대비 28일 오전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군부대에 인접해 번지자 군 장병이 전투물자를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8 14:01
[8뉴스] '일본해' 표기 사과문 SBS는 어제 에서 '전 세계 미세먼지 농도'를 나타내는 세계 지도를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 연구소 '버클리 어스'의 자료를 인용했는데, 영어 지명이 한글로 자동 번역되면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시됐습니다. SBS 2018.03.28 14:01
박근혜 청와대 "국정교과서에서 '새마을운동 한계' 빼라"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며 새마을운동 관련 부분을 비롯해 교과서 편찬기준의 세부 내용까지 영향을 미치려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3.28 14:00
국민연금 월 100만 원 이상 수령자 17만 명…최고 200만 원 지난해 매달 1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은 수급자가 17만2천명이며, 부부수급자도 30만쌍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국민연금공단이 2017년 국민연금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금 수급자는 447만5천143명이고 가입 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아 일시금으로 타간 사람은 21만7천704명이었습니다. SBS 2018.03.28 13:59
안희정, 영장실질심사 출석…"검찰·법원 결정 따르겠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자신의 구속 여부를 가릴 법원 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28일 오후 곽형섭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러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나와 "검찰과 법원의 결정에 충실히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8 13:58
1월 사망자수 3만 명 돌파 역대 최대…출생아수 역대 최소 올해 들어 불어닥친 강추위에 1월 사망자 수가 3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사망자 수는 3만1천600명으로 작년 동월대비 22.0% 급증했습니다. SBS 2018.03.28 13:31
행정안전부,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이전 완료한다 행정안전부가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이전을 완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28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사에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말부터 이전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8 13:28
'잠 못 드는 밤'…한국인 100명 중 1명 '불면증' 밤에도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가 5년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한국인 100명 중 1명은 불면증을 앓고 있는 셈입니다. SBS 2018.03.28 13:28
119 신고해도 단순 문제방·동물 사체 처리 출동 안 한다 앞으로는 단순한 문 개방 작업이나 동물 사체 처리, 유기견 포획 작업을 위해 119에 신고해도 소방관들이 출동하지 않습니다. 소방청이 마련한 '상황별 기준'은 '긴급', '잠재긴급', '비긴급' 등 3가지로 구분됩니다. SBS 2018.03.2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