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스캔들 탈출' 위한 아베 개헌 카드에 日 언론 비판 일색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에서 탈출하기 위해 당대회에서 개헌 카드를 던졌지만, 대부분의 일본 주요언론들은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SBS 2018.03.26 10:27
中 상무부 부부장, 美에 무역갈등 자제 촉구…"WTO틀서 풀자" 미중간 무역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왕서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세계무역기구 틀 내에서 협상을 통해 해결하자며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3.26 10:27
S&P "미-중 무역전쟁 피할 수 있어…중국 대응이 관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26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은 피할 수 있는 상황이며 향후 중국의 대응이 관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S&P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낸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보복 관세와 투자 제한이 중국 경제에 큰 고통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3.26 10:23
中 인민은행장 "중국 금융, 미중 무역전쟁 충격에 대비돼"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은 중국의 금융시스템이 미중간 무역전쟁에서 비롯된 어떤 외부충격에도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6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연례 '중국개발포럼' 연설에서 중국의 은행, 증권, 보험 분야가 완벽히 외부 리스크에 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3.26 10:22
中, 한·미·일서 수입 페놀 반덤핑 조사…미중 무역전쟁 여파인 듯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중국 상무… SBS 2018.03.26 09:55
숭고한 희생…인질 대신 IS에 숨진 프랑스 경찰관 애도 물결 이슬람국가 추종자가 벌인 인질극 도중 한 여성을 대신해 인질을 자청했다가 끝내 부상 끝에 숨진 경찰관 아노드 벨트람의 희생에 프랑스 전역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8.03.26 09:55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日 아베 지지율 14%p 급락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을 둘러싼 사학스캔들로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출범 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6 09:35
볼턴 "북, 시간 벌려고 협상 끌 것…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내정자가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려고 비핵화 협상의 시간을 끌 가능성에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03.26 08:16
해변으로 떠밀려온 고래 150마리…의문의 집단 폐사 나라 밖 호주에서는 고래 150마리가 해변으로 떠밀려와서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고래들이 왜 이렇게 된 건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SBS 2018.03.26 07:52
러시아 쇼핑몰 화재…"37명 사망·69명 행방불명" 나라 밖에서 안 좋은 소식이 하나 들어와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 한 쇼핑몰에서 큰불이 나서 어린이까지 37명이 숨졌습니다. 그러고도 70명 넘게 행방불명 상태라서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SBS 2018.03.2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