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돌아온 박주호 "내 경기력, 남들이 평가해주실 것" 약 9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와 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주호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25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친선경기에 출전해 전반 7분 권창훈의 골을 도왔다. 연합 2018.03.25 02:26
권창훈, 2년6개월 만에 A매치 득점…"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권창훈이 북아일랜드의 철벽 수비를 뚫고 A매치에서 2년 6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권창훈은 24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7분 만에 왼발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연합 2018.03.25 02:25
손흥민 "러시아·모로코전처럼 창피당하고 싶지 않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은 24일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을 가상한 북아일랜드와 친선경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다"고 털어놨다. 연합 2018.03.25 02:19
신태용 "경기 내용 나쁘지 않았으나 기회 못 살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2로 역전패한 북아일랜드전에 대해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마지막 실점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연합 2018.03.25 01:40
손흥민에게 쏠린 거친 수비…신태용호의 과제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축구대표팀 에이스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는 대다수 팀은 손흥민을 경계대상 1순위에 올려놓고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이 공을 잡기만 하면 두세 명의 수비수가 달려들어 거친 플레이로 막곤 하는데, 대표팀은 이러한 상대 팀의 대응에 아직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 같다. 연합 2018.03.25 01:23
한국 축구, '가상 스웨덴' 북아일랜드에 아쉬운 역전패 신태용호가 러시아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을 가상해 모의고사로 치른 북아일랜드와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8.03.25 01:06
미국에 발목 잡힌 여자컬링…세계선수권 준결승 실패 여자컬링 대표팀이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던 미국에 발목을 잡혀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 결정전에서 미국에 10대 3으로 졌습니다. SBS 2018.03.25 00:45
韓 평가전에 F조 상대국들도 관심…스웨덴 기자 "예상보다 잘해" 2018 러시아월드컵을 3개월 앞두고 펼쳐지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상대국 언론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4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는 한국과 북아일랜드 언론 외에 다른 나라 기자들도 현장 취재를 나왔다. 연합 2018.03.25 00:38
박주호, 9개월 만의 A매치서 녹슬지 않은 실력 과시 축구대표팀 단골멤버였던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한 큰 결심을 했다. 전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연합 2018.03.2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