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국정원 특활비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 입장 밝힌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36억5천만원을 상납받은 혐의에 대해 '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3.24 14:25
검찰 수사관이 "술 한잔 하자"에 거절한 행인 2명 폭행 청주 상당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행인에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검찰 수사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서원구 산남동 아파트 단지 앞 거리에서 행인 B씨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3.24 14:21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복부 비만에 골절 위험까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모닝커피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하지만 이 시간대에는 커피를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스브스뉴스팀 채희선 기자입니다. SBS 2018.03.24 14:17
돈 뺏고 때리고 무서운 중학생들…학교도 "해결책 없어" 경기도 구리에서 중학생이 당한 집단폭행에 대해 어제 단독보도해 드렸는데, 취재를 해보니 피해 학생들이 더 있었습니다. 지역의 이른바 '일진' 학생들이 몰려다니며 지속적으로 돈을 빼앗거나 폭행 위협을 가한 겁니다. SBS 2018.03.24 14:10
여성에게 "미투 당해볼래"…60대 남성 입건 처음 본 여성에게 미투를 당해보겠느냐며 욕설을 퍼부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회사원 26살 A씨에게 "다리를 찢어버리겠다"는 등 욕을 한 혐의로 64살 조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18.03.24 14:04
계란 투척에 환영 장미꽃까지…MB의 구치소 가는 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가던 길에는 지지자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몇몇 시민들은 이 전 대통령이 탄 차에 계란과 장미꽃을 던지기도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차 안에서 얼굴을 가린 채 구치소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8.03.24 13:58
"성폭행할 사람 모집한다"…허위 게시물 올린 20대 검거 SNS에 여동생을 성폭행할 사람을 모은다며 허위로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의 여동생이라며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학교 이름 등을 올리고 성폭행에 동참할 사람을 모은다고 글을 올린 혐의로 지난 5일 회사원 26살 A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18.03.24 12:01
'구치소서 첫 주말' MB, 가족 만나…변호인은 접견 안 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생활 이틀째인 오늘 오전 가족 접견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후에는 변호인 접견 없이 독방에 머물며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SBS 2018.03.24 11:59
악플에 역고소까지…미투 그 후, 두 번 우는 피해자들 미투 그 후 -두 번 우는 피해자들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미투로 인한 안희정 전 충남 도지사의 몰락은 충격을 주었다. 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지난 5일 지난해 대선 후 안희정 전 충남 도지사의 수행비서로 활동하며 8개월 동안 네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 때문이다. SBS 2018.03.24 11:57
뼈 부러지는 폭행도' 집안 문제'? 가정 폭력의 악몽 가정폭력, 15년간의 악몽 “저에게 결혼생활은 '지옥'이었어요. 다른 말이 안 떠오르네요.” 올해 44살의 김미경 씨. 17년 전, 그녀는 한 남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다. SBS 2018.03.2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