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들리브 지역 시장에 폭격…민간인 22명 사망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인 이들리브의 한 시장에 러시아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격이 가해져 민간인 22명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 연합 2018.03.23 05:04
브라질 중앙은행 "경기 부양 위해 기준금리 더 내릴 여지 있어" 브라질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지난 2016년 말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연합 2018.03.23 05:04
구글, '구글 어시스턴트 통한 P2P 결제' 기능 출시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개인 간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구글은 "구글 페이를 통해 개인 간 송금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오늘부터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3 04:40
소말리아서 또 차량 폭탄 테러…최소 14명 숨져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22일 차량폭탄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약 10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 관리들은 모가디슈의 웨헬리예호텔 인근 거리에서 폭발이 있었고 사상자들은 대부분 행인이나 상인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03.23 03:42
브라질 대규모 정전 사태…전국적으로 7천만 명 피해 브라질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7천만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북부 파라 주에 있는 벨루 몬치 댐의 송전 시스템 장애로 북부와 북동부 지역 13개 주에 3시간가량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2018.03.23 03:42
전 CIA 국장 "러, 트럼프에 대한 개인적인 것 가지고 있을 수도" 존 브레넌 전 중앙정보국 국장은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개인적인 뭔가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22일에 따르면 브레넌 전 국장은 전날 MSNBC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8.03.23 03:41
시리아 동구타서 반군 퇴각 시작…"약 1천500명 떠날 것" 시리아 격전지 동구타에서 주민들의 대규모 탈출이 시작된 가운데 22일 동구타 도시 하라스타에서 처음으로 반군 퇴각이 시작됐다고 AFP,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전했다. 연합 2018.03.23 03:40
'리비아 검은 돈 수수' 의혹 사르코지 "카다피 측 조작" 주장 2007년 프랑스 대선 직전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로부터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이 "카다피 일족과 그 측근들의 말만 믿고 혐의가 씌워졌다"면서 결백을 주장했다. 연합 2018.03.23 03:39
'총격 참사'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 '타임' 표지 장식 지난달 '총격 참사'로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이 22일 발행된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에 등장했다. 당시 생존 학생들 가운데 사건 이후 총기 규제 강화 운동을 공개적으로 벌여온 남녀 학생 5명이 표지 사진에 포함됐고, 중간에 '더 이상은 안 돼'라는 단어가 큰 활자로 적혔다. 연합 2018.03.23 03:38
미 의회도 '중국 견제' 강화…공자 학원 활동 제한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초강력 '관세폭탄'을 앞세워 대중국 무역전쟁을 불사하는 가운데 의회의 중국 견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22일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공화당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같은 당 조 윌슨 하원의원이 상·하원에 '해외 영향력 투명법'을 각각 발의했다. 연합 2018.03.23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