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에 불어닥친 눈 폭풍…전 세계 기상 이변 속출 미국 동부지역에 3월 하순 때아닌 폭설이 내리면서 백악관과 연방정부 등이 '올스톱'되고 항공편은 대거 취소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8.03.22 10:43
北 최강일, 남북미 '1.5트랙 대화' 관련 "헬싱키 발표 참고하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남북한과 미국 간 '1.5 트랙 대화'에 참석했던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직무대행이 22일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3국 간 논의 내용에 대해 "헬싱키에서 다 발표했으니 그것만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2 10:35
"가당 음료 하루 2캔 이상, 심장병 사망위험 2배↑" 가당 음료를 하루 2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아주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에모리 대학의 진 웰시 교수 연구팀이 백인과 흑인 1만7천930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2 10:33
차에 홀로 남겨진 두 살 참변…영국 경찰 '엄마 비난' 댓글 수사 영국에서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져 강물에 빠진 승용차 안에 홀로 남겨진 두 살 여아가 숨진 사건을 두고 아이를 차에 남겨둔 엄마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거세지자 경찰이 이들에게 사법처리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3.22 09:59
北 최강일, '남·북·미 대화' 관련 "헬싱키 발표 참고하라" 남북미 3국 간 논의 내용에 대해선 "헬싱키에서 다 발표했으니 그것만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강일 국장대행은 수행원 3명과 함께 핀란드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회담 결과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하고 곧바로 주중 북한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SBS 2018.03.22 09:57
'성매매 알선 사이트' 처벌법, 미 상원 통과…이르면 주내 입법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매매 관련 콘텐츠가 올라오면 해당 사이트에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통과됐습니다. 미 상원은 온라인 성매매 퇴출 법안을 찬성 97표 대 반대 2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18.03.22 09:49
필리핀서 버스 협곡에 추락…19명 사망·21명 부상 필리핀에서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승객 등 19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습니다. 22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0일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200㎞가량 떨어진 옥시덴탈 민도로 주의 한 도시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8.03.22 09:38
일본, 모든 외국선박에 북한 기항기록 의무화 일본 해상보안청이 일본 항구에 입항하는 모든 외국선박에 대해 과거 모든 북한항구에 기항한 이력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한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2 09:32
"일본 주요기업, 올해 채용 더 늘린다…9.3% 늘어날 전망" 일본 주요 기업의 대졸자 채용이 지난해보다 9.3% 늘어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내 주요기업 2천 24개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IT 기업의 구인수요가 크게 늘어 9년 연속 신규 채용 숫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22 09:17
이렇게 발음하면 상류층? '영국 발음'에 숨은 의미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3.22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