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우즈, 아널드파머 1R 공동 7위 미국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안병훈이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8.03.16 11:15
만취 상태로 여자선수 폭행…모굴스키 최재우 '영구 제명' 평창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노렸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가 경기 전날 만취 상태에서 여자 동료 선수를 때려 영구 제명됐습니다. 한심한 선수 관리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16 10:46
프로농구 SK 정규리그 2위 '선봉장' 헤인즈, 6라운드 MVP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막판 6연승 행진으로 2위에 오르는 데 앞장선 애런 헤인즈가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KBL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헤인즈가 77표 중 54표를 획득해 팀 동료 테리코 화이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6 10:46
최운정, LPGA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선두…박인비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운정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3.16 10:31
마스터스 우승 후보 1순위는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우즈가 지난주 벌스파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7위로 선전하자 외국 베팅업체들은 마스터스에서 우즈가 우승할 가능성을 연일 높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16 10:25
프로배구, 펠리페-듀크,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의 펠리페와 여자부 GS칼텍스의 듀크가 V리그 6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펠리페는 6라운드 6경기에서 189점을 터뜨려 득점 1위에 올랐고, 서브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기자단 투표 29표 가운데 2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MVP에 뽑혔습니다. SBS 2018.03.16 09:44
고지아,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 이탈리아의 소피아 고지아가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시즌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고지아는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07초 92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3.16 08:53
20m 버디 퍼트 성공 우즈,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공동 7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3.16 08:48
'황희찬 66분'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크르의 황희찬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무대를 처음 밟게 됐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SBS 2018.03.16 08:26
추신수-최지만 '주춤'…맞대결서 나란히 무안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텍사스의 추신수와 밀워키의 최지만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8.03.16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