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때문에 폭로"…소설가 하일지, '미투 비하' 논란 1990년대 유명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을 쓴 하일지 교수가 대학 수업을 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와 '미투 운동'을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3.16 10:24
문무일, MB 신병처리 "충실히 검토해 결정"…수사팀, 오늘 보고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수사팀의 보고서를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방향 등을 묻자 "충실히 살펴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16 10:04
문무일, MB 신병처리 "충실히 검토해 결정"…수사팀, 오늘 보고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수사팀의 보고서를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16일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방향 등을 묻자 "충실히 살펴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16 09:47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여…사람 잡을뻔한 지나친 장난 장난삼아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여 이웃에게 상해를 가한 70대 노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오모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 2018.03.16 09:21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의약외품·KF 표시 확인해야 황사,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살 때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허가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표시도 확인해야 한다. 연합 2018.03.16 09:05
"경찰·검찰 잘 안다" 지인 아들 석방 미끼 금품 챙긴 부부 범죄 혐의로 구속수감 된 지인 아들의 물건에 도청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지인을 속여 물건을 훔치거나, 검찰에 석방을 청탁하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SBS 2018.03.16 08:53
[골룸] 최종의견 125 : 사실을 말해도 처벌받나요? 미투를 둘러싼 법적 쟁점 - '#Me Too'는 혁명입니다. 수천 년간 지속돼 온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 운동입니다. 이를 두고 진보와 보수 등 이념적 갈등으로 접근하거나, "별일도 아닌데 폭로부터 한다"는 잘못된 오해도 있습니다. SBS 2018.03.16 08:51
중소기업중앙회 청탁에…'부정 채용' 판친 홈앤쇼핑 홈쇼핑 중에 중소기업 물건을 주로 파는 홈앤쇼핑이란 데가 있습니다. 여기 대주주가 중소기업 중앙회인데 신입사원을 뽑는데 이 중기중앙회 사람들이 온갖 입김을 넣어서 부정채용이 판을 쳤던 걸로 또 확인됐습니다. SBS 2018.03.16 08:16
만3∼8세 아동, 스마트폰·TV·컴퓨터에 하루 3시간 쓴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이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 미디어를 이용해 노는 시간이 하루 3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머니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디어 이용시간인 2시간에 비해 1시간 더 많은 것으로 놀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8.03.16 07:59
공직사회 '성비위' 몸살…징계공무원 5년 새 3배 '껑충' 연일 사회 각계에서 '미투' 폭로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직사회에서 성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는 사례가 해마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징계 건수는 5년 사이에 무려 3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SBS 2018.03.16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