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폭탄 깔았다' 112에 문자…10여 분 뒤 '죄송해요' 분당선과 용인 경전철이 지나는 기흥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112에 접수돼 경찰과 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오후 5시 11분 "기흥역에 폭탄을 깔았다. 연합 2018.03.15 22:44
클로징 목요일 저녁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3.15 21:37
폐허나 다름없던 판자촌→현대 도시…70년대 서울 풍경 서울시가 오늘 사진집을 내놨습니다. 한국전쟁 직후 폐허나 다름없던 수도, 서울이 급속하게 발전하던 1970년대 중반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지금 모습과 비교해보시지요. SBS 2018.03.15 21:23
한국외대 대나무숲 "교수가 수년간 성추행" 주장 오늘 한국외대 페이스북 '대나무숲'에는 몇 년간 성희롱성 발언을 지속해온 글로벌캠퍼스 A 교수를 고발하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습니다. 재학생 3명이 올린 글에 따르면 A 교수는 제자들에게 "남자친구랑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나" 라고 묻거나, "몰랐는데 몸매가 예쁘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3.15 21:17
[단독] '실세 국방차관' 서주석 위해…5·18 특조위 결과 뒤집나 국방부의 서주석 차관은 국방 개혁을 지휘하는 이른바 정부 실세 가운데 한 명입니다. 그런 서 차관이 한때 5.18 왜곡에 앞장선 조직에 한때 속해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8.03.15 21:14
"푹 잤는데" 졸음운전 부르는 이산화탄소…실험해봤더니 잠을 충분히 자고 난 뒤에 운전을 해도 졸음이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닫힌 공간에서 숨 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속 높아지기 때문인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알아봤습니다. SBS 2018.03.15 21:10
[사실은] '성폭력 논란' 고은·김기덕, 훈장 박탈?…가능성 따져보니 성폭력 논란 속에 고은 시인의 시가 교과서에서 빠지게 됐는데, 정부가 고은 시인이 받았던 훈장을 박탈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실은'에서 짚어봅니다. SBS 2018.03.15 21:04
"질투 때문에 폭로"…소설가 하일지, '미투 비하' 논란 1990년대 유명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을 쓴 하일지 교수가 대학 수업을 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와 '미투 운동'을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3.15 20:52
[MB⑦] "당연히 영장 청구하지 않겠나"…MB 측, 영장심사 준비 그렇다면 조사를 끝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언제 결정할지 법조팀 박현석 기자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수사팀도 밤새느라 많이 피곤할 거 같은데 지금쯤이면 조서 내용을 확인하고 있나요? 오전에 잠시 휴식을 취한 수사팀은 곧바로 조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3.15 20:40
[MB⑥] MB 측 "측근에 책임 돌리는 것 아냐"…수사 비난 이렇게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측근들에게 책임을 돌리려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그런 게 아니라고 오늘 해명했습니다. 주변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했어야한다는 아쉬움의 표현일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15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