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리아 정부군, 조직적으로 민간인 성폭행"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유엔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 시리아조사위원회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체계적으로 민간인을 성폭행했다며 반군 쪽도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대부분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03.15 22:40
미 실업수당 청구 22만6천 건…4천 건 감소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6천 건으로 전주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 SBS 2018.03.15 22:40
세네갈서 군용 헬기 추락해 6명 사망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군용 헬기가 추락해 6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세네갈 남부 해안지방 미시라에서 현지시간 14일 20명의 탑승객을… SBS 2018.03.15 22:37
"하늘에서 금궤가 쏟아져"…러 극동서 금궤 수송기 문짝 파손 러시아 극동 야쿠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야쿠츠크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다량의 금궤를 싣고 이륙하던 수송기의 화물칸 문짝이 부서지면서 일부 금궤가 활주로로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03.15 22:33
시리아 '생지옥' 동구타 엑소더스 시작…"하루 1만3천 명 탈출" 시리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생지옥'이 된 수도 동쪽 반군 지역에서 주민 대탈출이 시작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 1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구타에서 주민 1만 2천500명이 정부군 관할 지역으로 빠져나왔다고 보고했습니다. SBS 2018.03.15 22:33
'21C 최악의 비극' 시리아 내전 7년…보이지 않는 미래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오늘로 만 7년이 됐습니다. 21세기 최악의 비극으로 불릴 만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내전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18.03.15 21:21
캄보디아서 지뢰 제거 훈련 중 폭발사고…호주 교관 등 2명 사망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쯤 캄보디아의 한 군 기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고는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50㎞가량 떨어진 캄퐁 스페우 주에 있는 탱크사령부에서 합동 지뢰제거 훈련을 하다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SBS 2018.03.15 21:00
美 전투기 앞에 나타난 UFO?…엄청난 속도에 '화들짝' 미 해군 전투기가 미확인 비행물체, UFO로 보이는 물체를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비행체는 날개 없는 타원형으로 뜨거운 열기도 내뿜지 않고 놀라운 속도로 날아갑니다. SBS 2018.03.15 20:57
양제츠 中외교담당 국무위원, 20일 방한…정의용과 면담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양 국무위원은 21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SBS 2018.03.15 19:58
[뉴스pick] 로켓기술 연구하다 나온 인공보조심장…"동물실험까지 완료" 중국이 로켓기술을 활용한 인공보조심장을 개발해 환자들의 치료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5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중국 과학기술부 기관지인 과기일보를 인용, 로켓기술연구원이 로켓 서보를 이용해 인공보조심장을 성공적으로 설계·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15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