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5월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중요한 역할 할 것"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북미대화를 중재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런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우선 "북한과 미국 등 모든 유관국이 담판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로 복귀하는 긍정적 추세에 대해 중국은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관련 대화와 접촉이 조속히 재개되길 원하고 성과를 조속히 얻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8.03.13 17:44
中 외교부, 5월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중요한 역할 할 것" 중국 외교부는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오는 5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3.13 17:44
[뉴스pick] 출산 후 당당히 '튼 살' 공개한 여성 "부끄러운 것 아냐" 임신과 출산으로 배에 생긴 튼 살을 공개한 여성이 세상의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영국 슈롭셔주에 사는 에밀리 홀스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튼 살로 가득한 자신의 배 자신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3.13 17:42
"65명 사망 이란 여객기 추락사고는 기장·정비 과실에 제재 탓" 이란민간항공기구는 추락 원인을 정확히 밝히려면 더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면서도 1차 보고서를 통해 "관제탑에서 착륙 전 고도 1만7천 ft를 유지하라고 했는데 기장이 1만5천 ft까지 내렸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8.03.13 17:38
러시아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러 배후설은 반러 선전전" 러시아 외무부는 12일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 이중간첩 출신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이 영국의 한 쇼핑몰에서 미확인 물질에 중독된 뒤 중태에 빠진 사건의 배후가 러시아라는 영국 측 주장에 대해 2018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신뢰를 훼손하려는 반러 캠페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8.03.13 17:28
캐나다 총리, 미국 철강 관세에 "중국 덤핑 탓" 이날 퀘벡의 알루미늄 공장을 둘러본 트뤼도 총리는 "중국이 취한 조치와 세계 시장의 철강·알루미늄 덤핑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가 이런 저가의 철강과 알루미늄 덤핑에 맞대응하기 위해 "중요한 장벽"을 이미 설치했으며 미 정부와 공조해 "더 많은 것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 2018.03.13 17:04
모두 자발적 선택이었나…안락사 급증 네덜란드서 의심사례 수사 네덜란드에서 최근 안락사 건수가 급증한 가운데 네덜란드 수사 당국이 의심스러운 사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네덜란드 검찰은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이뤄졌던 안락사 4건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13 16:58
러시아 언론 "북·미 정상회담 장소 평양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한국 통일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북한 지도자는 중국이나 러시아를 방문하는 경우가 아니면 외부로 나간 적이 없다는 점을 중요한 근거로 들었습니다. SBS 2018.03.13 16:48
CNN "백악관, 13일에 북미정상회담 준비위한 관계자회의 소집" 미국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현지 시간으로 13일 관계자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3일 백악관에서 회담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아프리카를 순방 중이던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길에 오른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13 16:41
러시아 언론 "북·미 정상회담 장소 평양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러시아 언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이날 한국 통일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북한 지도자는 중국이나 러시아를 방문하는 경우가 아니면 외부로 나간 적이 없다는 점을 중요한 근거로 들었습니다. SBS 2018.03.1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