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3위 도약…4강 플레이오프 직행 '불씨' 프로농구에서는 SK가 3연승과 함께 3위로 도약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SK는 나란히 23점씩 올린 화이트와 헤인즈, 두 용병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101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3.09 08:15
여자농구 KDB생명, 18년 역사 마감…눈물의 시상식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잔칫날이 돼야 할 시상식이 KDB 구단의 해체로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통산 4번째 MVP에 뽑힌 박혜진도 이번에는 활짝 웃지 못했습니다. SBS 2018.03.09 08:14
최지만, 첫 좌익수 선발출전…2루타 포함 2안타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는 처음 선발출전해 2루타 포함 2안타를 쳤습니다. SBS 2018.03.09 08:10
황희찬, 페널티킥 유도…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에 2대 1 승리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이 유로파리그 16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황희찬은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9분을 뛰었습니다. SBS 2018.03.09 07:55
노선영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메달권 선수에만 혜택 집중"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의 당사자인 노선영이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였다"며 "메달권 선수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09 07:55
추신수, 3타수 1안타…시범 4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의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SBS 2018.03.09 07:53
미국프로농구 MVP 출신 로즈, 미네소타 입단 미국 프로농구 출신 가드 데릭 로즈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계약했습니다. 시카고 불스에서 뛰던 2011년 NBA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은 로즈는 2009년 신인상,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올스타 선정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SBS 2018.03.09 07:53
남녀 주니어 컬링, 세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남녀 주니어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송현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이뤄진 여자 주니어 컬링 대표팀은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18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터키에 5대 3으로 졌습니다. SBS 2018.03.09 07:53
피겨 이시형,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5위 '개인최고점 70.70점' 한국 피겨 남자싱글 기대주 이시형이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함께 출전한 차영현도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으로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8.03.09 07:53
'더 큰 감동' 패럴림픽 오늘 개막…남북 공동입장 무산 신체장애인들의 올림픽, 평창 패럴림픽이 오늘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동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만 두 번 땄었는데 이번엔 첫 금메달도 노려봅니다. SBS 2018.03.09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