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시끄러워"…영화관에서 떠드는 2살 아이에 팝콘 통 내려친 여성 한 여성이 영화관에서 어린아이에게 보인 폭력적인 행동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떠드는 2살 아이의 머리를 팝콘 통으로 내려친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7 14:09
아베 "대북 압력 높이며 각국과 연대해 상황 볼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이 북미대화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당분간은 압력을 높이면서 각국과 연대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는 방침을 측근에게 밝혔습니다. SBS 2018.03.07 13:48
[월드리포트] 3만 6천 번의 망치질로 탄생…중국 전통 솥 '웍' 중국요리의 독특한 조리법 중 하나는 강한 불에 식재료를 재빨리 볶아내는 것입니다. 고온 속에서 성질이 바뀌고 양념이 스며들어 식재료는 순식간에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SBS 2018.03.07 12:47
페이스북, 메신저 특허침해 혐의로 블랙베리에 소송 당해 페이스북이 캐나다 휴대전화 업체인 블랙베리로부터 메신저 특허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페이스북 메시지 서비스의 많은 기능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으며, 미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18.03.07 12:38
북극, 올겨울 가장 더웠다…해빙도 최저 경신 북극의 올겨울은 기록적으로 더웠다는 미국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북극의 해빙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고 AP통신이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국립빙설데이터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7 12:33
북극, 올겨울 가장 더웠다…해빙도 최저 경신 북극의 올겨울은 기록적으로 더웠다는 미국 자료가 6일 공개됐습니다. 덩달아 북극의 해빙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고 AP통신이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국립빙설데이터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7 12:18
일본 언론 "한·미 군사훈련, 5월 중순에 열릴 것" 일본 지지통신이 평창올림픽으로 연기된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남북정상회담 이후인 5월 중순에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오늘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남북외교에 돌파구가 열리는 분위기지만, 북한 측의 도발을 대비한 훈련을 미국 측이 재개할 것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07 12:18
중국, 환영 속 '차이나패싱' 우려 남북정상회담 개최합의와 북한의 비핵화의지 확인으로 북·미 대화 가능성이 커지는 속에서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배제되는 이른바 '차이나패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07 11:38
'쓰레기 사이로 유영' 발리 인근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 7일 싱가포르 채널 뉴스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적의 스킨스쿠버 전문가인 리치 호너는 최근 발리 섬 인근 바닷속에서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SBS 2018.03.07 11:37
관광명소 보라카이 환경오염 어떻길래…필리핀 "비상사태 검토"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궁에서 열린 반부패위원회 신임 위원 선서식 인사말에서 "그 섬을 비상사태하에 두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