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신모에다케 화산 분화 오늘 분화는 화산가스와 화산쇄설물을 동반하면서 일어났고 분화로 인한 연기가 2천3백 미터 상공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 화산 자갈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3.06 17:21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맥도먼드, 트로피 도난당했다가 되찾아 5일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맥도먼드의 트로피를 훔친 혐의로 테리 브라이언트라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밝혔다. 연합 2018.03.06 16:57
"10대 가상화폐 거래소 연간 수수료 1조 1천억 원 챙겨" 폭발적인 가상화폐 붐의 최대 수혜자는 이를 취급하는 거래소들이었다. 5일 블룸버그 통신이 코인마켓캡 닷컴이 제공하는 거래액 정보, 각 거래소 웹사이트에 공지된 수수료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10대 거래소들은 하루 최대 300만 달러, 연간 기준으로는 10억 달러가 넘는 수수료를 챙기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합 2018.03.06 16:54
특사 만난 김정은…외신 "남북 관계 새 국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면담을 주요 외신들도 관심 있게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김정은이 2011년 정권을 잡은 후 한국 관리들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한 것은 처음으로 보이며, 한국 대표단이 조선노동당 본관에 발을 들인 것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06 16:47
지구촌 '미투' 진도는…미국·서유럽 들불, 중국은 뭉그적 작년에 10월 시작된 여권신장 운동 '미투'는 반년도 되지 않아 글로벌 신드롬으로 번졌다. 소셜미디어의 발달과 각 사회의 고질적인 성폭력에 대한 울분 때문에 동력이 눈덩이처럼 불었으나 그 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합 2018.03.06 16:44
일본 남부 신모에다케 화산 분화…연기 2천 300m 치솟아 이 화산에서 화산가스와 화산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가 발생한 것은 2011년 1∼3월 이후 7년만입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분화는 이날 오후 2시쯤 관측됐습니다. SBS 2018.03.06 16:42
日 언론 "北, '비핵화 불응' 입장 유지했을 가능성 높다" 일본 언론은 6일 김정일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5일 한국 특사단과 회담에서 미국 등의 비핵화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18.03.06 16:20
중국 8.5t 우주정거장 수주 내 추락…낙하지점 예측불가 중국 최초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는 과연 지구 어느 곳에 추락할까. 무게 8.5t, 길이 10.5m의 톈궁 1호는 몇 주 내 지구로 진입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8.03.06 16:12
"중국도 대규모 감세…미국으로 자본 유출 막아라" 중국 정부가 기업과 개인에 대한 세금 감면으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미국으로 자본이 유출되는 것을 막을 방침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6 15:58
드론 탓에 오클랜드 공항서 항공기 20여 대 연착 소동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드론 때문에 항공기 20여 대가 공중을 선회하다 연착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공공단은 이날 정오쯤 오클랜드 공항 부근 활주로 진입 코스에 드론 한 대가 나타나면서 항공기들이 착륙하지 못한 채 상공을 선회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0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