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공짜입니다" 혐오 낙서 지우러 다니는 청소업체 사장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날아온 힐링 영상입니다. 공공장소의 벽면 등에 남겨진 혐오스러운 낙서들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특별한 프로젝트 'Erasing Hate' 영상인데요. SBS 2018.03.06 19:35
벨기에, 원전 사고 대비해 "전 국민에 요오드 알약 지급" 벨기에 정부가 노후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해 갑상샘암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요오드 알약을 전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6 18:38
中 "댜오위다오는 중국 땅…중일 관계 장애물 만들지 말라" 항의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 교육을 강화키로 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중일관계의 장애물을 만들지 말라며 일본에 항의했습니다. SBS 2018.03.06 18:19
[뉴스pick] 나체로 음란물 보고 승무원 폭행…엽기 행각 벌인 남성 체포 기내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20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말레이시아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들은 나체로 음란행위를 하고 승무원에게 주먹까지 휘두른 대학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6 18:06
[뉴스pick] 신발 사러 갔다가…2살 아이 매장 전신 거울에 깔려 참변 새 신발을 사러 간 2살 아이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신발 판매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6 18:05
호주 해변서 132년 전 배 밖으로 던진 병 발견…세계 최고 이 병 속에서 독일어 글이 쓰여 있는 종이가 발견됐으며, 이 병은 글이 담겨 해변에서 발견된 것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호주 ABC 방송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6 18:04
일본·캐나다·호주, '美 관세 폭탄' 공동 대응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 철강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일본과 캐나다, 호주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보도를 보면, 아베 일본 총리는 캐나다 총리, 호주 총리와 잇따라 통화하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해 긴밀히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3.06 17:50
[오!클릭] 속 훤히 들여다보이는 '비닐 가방'…가격은 60만 원? 사진 속 비닐 가방, 얼마짜리로 보이시나요? 명품 로고가 새겨져 있는 이 비닐 가방의 가격은 무려 60만 원이나 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명품 비닐 가방'입니다. SBS 2018.03.06 17:47
[오!클릭] '늑대가 노린다'…파리에 등장한 성범죄 근절 포스터 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거센 가운데 최근 프랑스 파리 대중교통에 등장한 성범죄 근절 캠페인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늑대가 노린다'입니다. SBS 2018.03.06 17:39
中 외교부, 韓 특사단-김정은 면담 계기로 북미 대화 재차 촉구 중국 외교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의 면담에 대해 환영을 표명하면서 북미 접촉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특사단이 방북해 북한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환영을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8.03.0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