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 끔찍한 저녁"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극우·포퓰리스트 환호 4일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 유럽연합에 회의적인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우파연합이 약진하자 극우·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05 16:20
"한국 성별 임금 격차 OECD 최고…경제성장에 걸림돌"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OECD 회원국의 남녀 간 평균임금 격차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37%로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5 16:19
[영상pick] "저게 뭐야?"…요요에서 눈 뗄 줄 모르는 펭귄 무리 ペンギンさんにヨ?ヨ?見せてみた — になゆき 넋을 놓고 장난감 요요를 쳐다보는 펭귄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일본 인터넷 매체인 빅글로브 등 외신들은 도쿄 아와시마 마린파크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3.05 16:14
[뉴스pick] 성인 남성에게 모유 팔아 수천 달러 번 여성…"문제 될 것 없다" 성인 남성에게 모유를 팔아 수천 달러를 번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지중해 키프로스에 사는 24살 라파엘라 람브루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5 15:58
신중치 못한 페이스북, '아동 성학대' 관련 설문조사 중단 페이스북이 이미 불법인 아동 성학대관련 사항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허용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 나섰다가 비난을 받자 서둘러 중단하는 촌극을 빚었다고 영국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연합 2018.03.05 15:57
푸틴 "미국 대선 개입 혐의 러시아인 13명 절대 인도하지 않을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이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한 러시아인 13명은 미국에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러시아 정부를 대표해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나는 모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3.05 15:45
수호랑 vs 반다비? 싸움 붙은 곰과 호랑이…승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마스코트와는 달리 냉혹한 대자연의 법칙 앞에서 만난 실제 곰과 호랑이는 혈투를 벌였습니다. SBS 2018.03.05 15:25
시진핑 '장기집권' 제도화할 中 전인대 개막…개헌 당위성 부각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제도화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삽입과 '국가주석직 2연임 초과 금지 사항' 삭제, 그리고 시 주석의 절대권력을 보위할 무소불위의 국가감찰위원회 설립안을 담은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수정 안 초안이 전인대에서 통과될 예정이어서입니다. SBS 2018.03.05 14:23
심상찮은 '불의 고리'…자카르타 대지진 가능성에 인니 긴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자카르타가 지하에 있는 인도-호주판이 유라시아판 밑으로 연간 60∼70㎜씩 밀려들어 가고 있는 에너지가 분출할 경우 최대 8.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8.03.05 14:19
메르켈 4기 정부 라인업… 재무장관은 부총리 겸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차기 대연정 내각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당원투표를 거쳐 대연정 참여를 확정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최종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다. 연합 2018.03.0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