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약 처방·조제 실수로 사망 최대 매년 2만여 명 영국 병·의원과 약국 약 처방과 조제 실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연간 2만2천여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 의뢰로 이른바 '투약 실수' 실태 조사에 나선 맨체스터대학 등 3개 대학 전문가들은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제출했습니다. SBS 2018.02.27 09:12
트럼프 "나라면 맨손으로 총기난사 현장에 뛰어들었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 플로리다 총격 참사 당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 미 경찰에 대해 '역겹다'는 표현을 써가며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8.02.27 09:08
강경화 유엔 위안부 발언에 日 반발…"해결 끝난 문제…용인 못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 총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2015년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로 해결된 문제라며 반발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08:53
사우디, 여성 권리 신장 '잰걸음'…이례적 차관 임명 최근 여성의 권리를 정상화하는 조치를 잇달아 발표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이 이례적으로 차관 자리에 올랐다. 살만 사우디 국왕은 일부 고위 군 장교와 차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7 08:14
이방카 평창서 귀국하자마자 '친족등용주의 논란'에 곤욕 미국 대표단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피날레를 장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현지시간으로 26일 귀국하자마자 때아닌 구설에 휘말렸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8.02.27 08:01
"애플, 올가을 6.5인치 대화면 아이폰 등 3종 출시할 것" 애플이 올해 가을 6.5인치 올레드폰, 아이폰 X 업그레이드 모델 등을 포함해 3종류의 신형 아이폰 라인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07:58
미군에 트랜스젠더 첫 입대…허용 판결 이후 처음 미국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올해부터 트랜스젠더 입대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병사 한 명이 정식 입대 절차를 마쳤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07:55
에콰도르서 미국행 비행기 랜딩기어 숨어 밀항하려던 2명 추락사 미국행 비행기의 랜딩기어 안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려던 남성 2명이 추락사했다고 에콰도르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26일 에콰도르 남서부 해안 도시인 과야킬에 있는 호세 호아킨 데 올메도 공항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18.02.27 07:52
미국 필라델피아 고교서 총기소지 학생 적발…학교 일시 폐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고교에서 현지시간 26일 한 학생이 40구경 권총을 소지한 채 교내로 진입하려다 적발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필라델피아 북동쪽 새뮤얼 펠스 고교에서 검색 도중 한 학생의 가방에서 40구경 권총 한 자루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8.02.27 07:52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강세…다우 1.58% 상승 마감 미 국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399.28 포인트 오른 25,709.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2.27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