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점차 해소…동해안 오전까지 눈·비 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낮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보통수준으로 회복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7도, 강릉 8도, 대구는 10도 예상됩니다. SBS 2018.02.24 19:47
'성추문' 조재현 "내가 죄인…모든 걸 내려놓겠다"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 속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재현이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걸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현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고백하겠습니다. SBS 2018.02.24 18:52
[날씨] 기온 오르니 미세먼지 ↑…곳곳 옅은 안개 겨울은 떠날 채비를 하는데, 미세먼지는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기가 탁하죠. 현재 인천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데요, 중북부에 이어 충북으로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새롭게 내려졌습니다. SBS 2018.02.24 12:22
[골룸] 심손의척척척 7 : 이상한 사회에 대한 사회학,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오늘 에서는 '거인의 어깨', '말하는 대로',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에서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로 활약한 오찬호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SBS 2018.02.24 08:20
[날씨] 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농도 '나쁨'…곳곳에 안개 주말에도 미세먼지는 쉬어가지 않습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수준이고요, 중북부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18.02.24 08:03
연극계 미투 계속…이번엔 중견 연극배우 학생 성추행 의혹 중견 연극배우가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연극계 미투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갤러리에는 23일 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는 연극배우 A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연합 2018.02.24 01:02
윤이상 선생, 베를린 떠나 고향으로…이장식 열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유해 이장식이 현지시간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윤 선생의 유해는 현지시간 오늘 독일을 출발해 이튿날 베를린에 묻힌 지 23년 만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SBS 2018.02.24 00:54
[날씨] 미세먼지 남부로 이동…주말 내내 포근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겠는데요, 주로 남부지방의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SBS 2018.02.24 00:10
조재현·오달수·배병우…'성폭력 미투' 끝 모를 파문 말할 수 없었던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연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조재현 씨와 사진작가 배병우 씨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SBS 2018.02.24 00:08
'괴물' 민낯 드러난 거물들, 해명도 사과도 없이 침묵 성폭력 피해 폭로로 문화예술계 거물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로 이후 이들은 어떠한 해명이나 진솔한 사과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24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