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탈북자 150명 위장 난민 신청으로 추방 위기"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 150명이 난민 신청 서류를 허위 작성해 추방될 위기라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난민 피난처'로 널리 알려진 캐나다가 이처럼 탈북자 추방을 검토하는 것은 탈북자 중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했다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면서도 난민 신청서에는 중국을 통해 곧바로 캐나다로 건너온 것처럼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2.19 10:14
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北, 中 상품 판매금지 사실 아냐" 북한이 중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중국상품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식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2.19 09:57
"캐나다서 탈북자 150명 위장 난민 신청으로 추방 위기"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 150명이 난민 신청 서류를 허위 작성해 추방될 위기라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난민 피난처'로 널리 알려진 캐나다가 이처럼 탈북자 추방을 검토하는 것은 탈북자 중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했다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면서도 난민 신청서에는 중국을 통해 곧바로 캐나다로 건너온 것처럼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2.19 09:53
이란 여객기 추락 사망자, 65명 확인…승객 1명 탑승 안 해 이란관영 IRNA통신에 따르면 애초 사망자는 66명으로 집계됐으나, 승객 1명이 사고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사망자의 수는 승객 59명, 승무원 6명으로 재확인됐습니다. SBS 2018.02.19 09:51
일본 연구진이 개발한 '피부에 직접 붙이는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를 손등에 붙이면 센서가 측정한 심전도를 표시하거나 가족이 보낸 간단한 메시지를 수신하는 등 여러가지 용도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 2018.02.19 09:45
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北, 中 상품 판매금지 사실 아냐" 북한이 중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중국상품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식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2.19 09:34
일본 언론, 이상화-고다이라 '우정' 조명 일본 현지 신문들이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선수의 시합 후 포옹사진을 소개하며 두 선수의 우정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이상화와 고다이라의 포옹 사진을 실은 사회면 기사에서 "오랜 시간 라이벌인 이상화 선수와의 우정에 경기장에서는 큰 박수가 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8.02.19 09:32
'대기오염 줄이고 교통혼잡 피한다'…전기 스쿠터 공유 앱 인기 아이들의 장난감이었던 스쿠터가 어른들의 통근 수단으로 변신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지난해 9월 처음 시작한 전기 스쿠터 임대 사업이 올해 들어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등 다른 서부 도시들로 확산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18일 전했다. 연합 2018.02.19 09:22
서경덕 '욱일기 홍보영상' 英 가수 에드 시런에 항의서한 애드 시런의 다양한 SNS 계정을 통해 전달한 서한에는 '욱일기의 진실'이란 주제의 6분 25초짜리 영어 영상(www.youtube.com/watch?v=DIQtnbifWgU)과 함께 욱일기가 '갈고리 십자가'라는 뜻으로 독일 나치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와 의미가 같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연합 2018.02.19 09:19
[속보] 일본 1월 수출 전년비 12.3% 증가…예상치 상회 일본 1월 수출 전년비 12.3% 증가...예상치 상회 연합 2018.02.1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