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죽음 헛되지 않게"…분노한 美 10대들 '#미 넥스트' 운동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이후 미 전역에서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10대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꼭 이번 참사가 아니더라도, 최근 미국에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면서 무고한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2.19 17:24
"친구들 죽음 헛되지 않게"…분노한 美 10대들 '#미 넥스트' 운동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이후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10대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이 더욱 악화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2.19 17:00
IS 가담 독일 소녀, 이라크서 징역 6년형…"미성년자라 사형 면해"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독일 작센주 풀스니츠 출신인 벤첼은 15살이던 2016년 온라인 채팅에서 알게 된 지하디스트 남자친구를 따라 IS에 가담한 혐의로 법원 소년부에서 징역 5년을, 이라크에 불법 입국한 혐의로 1년형 등 모두 6년의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8.02.19 16:58
버지니아텍·샌디훅·플로리다 참사…아이 잃은 부모들 뭉쳤다 신문은 다른 이익단체에 비해 영향력은 덜하지만, 총기사건 유가족의 전국 네트워크가 갈수록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총격으로 잃었다는 것은 이들이 공유하는 동질의 아픔이자, 연대의 출발점입니다. SBS 2018.02.19 16:41
윤이상 유해 이달 말 도착, 내달 말 고향 통영에 묻힌다 독일에 묻힌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유해가 이달 말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통영국제음악당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1시 독일 베를린시는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 선생의 유해 이장 행사를 개최합니다. SBS 2018.02.19 16:15
빌 게이츠 "나 같은 부자에게 세금 더 부과해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이자 세계 2위 갑부인 빌 게이츠가 자신 같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세금을 훨씬 많이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미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다른 누구보다 많은 100억 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왔다면 세금을 더 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9 15:58
[뉴스pick] 방귀 때문에 비행기 비상착륙?…경찰까지 출동 한 남성의 예의 없는 행동 때문에 비행기가 도중에 비상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네덜란드 데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네덜란드 저가항공 트랜스아비아를 일어난 '방귀 소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9 15:49
이란-이스라엘 폭풍전야…충돌 커져도 전면전까진 '글쎄' 지난 10일 시리아군의 공격에 이스라엘 전투기가 시리아에서 추락하자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향해 대대적 공습을 감행하면서 시리아를 지원하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합 2018.02.19 15:47
복지선진국 뉴질랜드, 출산율 사상 최저…여성 1인당 1.81명 복지선진국인 뉴질랜드 출산율이 지난해 기준 여성 1인당 1.81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는 모두 5만9천610명으로 한 해 전보다 180명 증가했지만,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8.02.19 14:22
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北, 中상품 판매금지 사실아냐" 북한이 중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중국상품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식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2.1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