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중 넘어진 촛불…강풍 타고 산불…구례 주민 대피령 설날인 어제 전남 구례군 지리산 자락에서 성묘 중 넘어진 촛불로 인해 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반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에서 불이 나 한 때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주변 마을 주민들의 접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8.02.17 07:33
고속도로 정체 오전 9시부터 시작…오후 4시 절정 전망 다소 짧아서 아쉬운 설 연휴도 이제 오늘, 내일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고향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시려고 준비하시거나,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SBS 2018.02.17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