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대표단 지원에 "적절한 과정 거쳐…이전 개최국들과 비슷"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5일 우리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대표단에 28억 6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2.16 05:14
프랑스 실업률 계속 하락…2009년 이후 최저 프랑스의 분기별 실업률이 2009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5일에 따르면, 프랑스의 작년 4분기 실업률은 전 분기보다 0.7%포인트 하락한 8.9%로 집계됐다. 연합 2018.02.16 05:02
일기장에 학교 총격 실행 계획 써놓은 미국 10대 체포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참극이 벌어져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미 북서부 워싱턴 주에서는 일기장에 학교 총격 계획을 자세히 적어놓은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 2018.02.16 04:32
유럽증시 에어버스, 실적 호조에 10% 껑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 에어버스 등 덩치가 큰 중공업 부문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11% 오른 5,222.52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02.16 03:27
"백악관, '대북 코피 전략' 없다고 밝혀" "미국 백악관은 북핵 대응 방안 가운데 제한적인 선제타격 구상을 뜻하는 이른바 '코피 전략'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상원 외교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02.16 03:12
미 항소법원, 트럼프 3차 반이민 행정명령에 위헌 판결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차 반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위헌적"이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이 종교적으로 반 이슬람적 목표를 드러내놓고 있다고 명시했다. 연합 2018.02.16 03:08
작년 유튜브에 "전문 학교 슈터 될 것"…미 총격범과 이름 같아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참극으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번 사건의 총격범과 똑같은 이름의 유튜브 이용자가 지난해 유튜브에 학교에서의 총격을 시사한 메시지를 남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연합 2018.02.16 03:04
프랑스서 피레네 지방서 눈사태로 스키어 3명 숨져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스키리조트에서 스키어들이 잇따라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공영 프랑스3 방송에 따르면 15일 오전 프랑스 남서부 오트피레네 지방의 코테레 리조트에서 29∼38세 남성 3명의 시신이 눈더미 속에서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연합 2018.02.16 02:55
'아내 동반 외유' 美 보훈장관 "책임 느끼지만 사임 않겠다" 아내를 동반하고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구설에 오른 데이비드 셜킨 미국 보훈부 장관이 15일 책임감을 느끼지만, 장관직을 사임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16 02:17
미 실업수당 청구 23만 건…7천 건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건으로 전주보다 7천 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8천 5… SBS 2018.02.16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