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에 징역 20년 선고…'박근혜와 공모' 모두 인정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최순실 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의 구형량과 큰 차이가 없는 중형입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공모관계도 모두 인정했습니다. SBS 2018.02.14 02:28
"정유라 말 구입비는 삼성 뇌물"…'안종범 수첩' 증거 인정 최순실 씨 1심 재판부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와는 달리 삼성이 제공한 말의 소유권이 최 씨에게 있다고 보고 말 구입비 36억 원도 뇌물로 봤습니다. SBS 2018.02.14 02:28
박근혜 유죄 판결 가능성 커…더 무거운 처벌 받을수도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모두 같은 재판부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제 최 씨의 선고는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죠. SBS 2018.02.14 02:28
'제3의 길' 바른미래당 공식 출범…첫 관문은 지방선거 안철수·유승민 두 대표가 합작한 바른 미래당이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원내 제3당으로 캐스팅보트를 쥐고 집권여당과 제1야당에 모두 날을 세우며 제3의 길을 나섰지만, 여전히 난관으로 가득한 어려운 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2.14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