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오후 주한 중국대사 면담…'北 고위급 방남' 설명 면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관련 설명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천 차관은 어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냉정한 입장에서 향후 남북관계 개선 지속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4 09:47
김정은, 김정일 생일 앞두고 북한군 장성 승진인사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군 장성 승진인사를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13일 인민군 지휘성원의 군사칭호를 올릴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4 09:47
[취재파일] 뒤로 넘어질 듯 뻣뻣했던 김여정이 남긴 숙제 <논설위원 斷想> 정치 역학적으로 한반도처럼 초강대국에 그물처럼 엮인 곳이 또 있을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거기다 미국과 맞장 뜨는 북한까지. SBS 2018.02.14 09:27
통일차관, 오후 주한 중국대사 면담…'北 고위급 방남' 설명 면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관련 설명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천 차관은 전날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SBS 2018.02.14 09:04
김정은, 김정일 생일 앞두고 북한군 장성 승진인사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군 장성 승진인사를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동지께서 김정일 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3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하여 명령하시었다"고 밝혔다. SBS 2018.02.14 08:34
여야 지도부 설 귀성인사…명절 민심 잡기 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에 나섭니다. 특히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명절의 '밥상 민심' 끌어안기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SBS 2018.02.14 08:33
김정은 "화해 분위기 승화"…정부, 미국 주시하며 신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남쪽을 왔다 갔던 고위급 대표단에 보고를 받고 화해 분위기를 키워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속도를 내자는 의미지만 미국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 우리 정부는 한 박자 늦춰가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2.14 07:46
여야 지도부 설 귀성인사…명절 민심 잡기 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에 나섭니다. 특히 지방선거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명절의 '밥상 민심' 끌어안기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SBS 2018.02.14 07:42
정부, 오늘 교추협 열어 '北 평창 참가' 29억 원 집행 의결 정부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남북협력기금에서 29억 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오늘 의결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 참가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SBS 2018.02.14 07:42
미 전문가 "남북정상회담 신중히 접근해야…'매티스 우군화' 필요" 미국의 외교전문가인 크리스톨 세계정책연구소 연구원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크리스톨 연구원은 CNN방송 기고에서 "북한과의 모든 협상에는 중대한 위험이 따른다"며 이같은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8.02.14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