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성장우선 정책이 문제 키웠다"…日서 규제강화론 일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이 일어난 이후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 우선 정책이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규제강화론이 힘을 얻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4 14:16
중국 '독감' 기승, 지난달 56명 사망…작년 전체보다 많아 중국에서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려 지난달 독감 사망자가 56명에 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유행성 독감 사망자 38명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2016년에도 독감 사망자는 56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2.14 14:14
美 국무부 "북한과 뭘 이야기할지 논의할 예비대화도 가능" 나워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화 의제는 비핵화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로이터 통신은 북한과의 대화는 비핵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미국의 기존 정책에서 변화가 없다는 주장이라고 전했으나, 예비대화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SBS 2018.02.14 14:02
트럼프에 도전장 내미는 민주 후보 급증 미 의회전문 사이트 더힐은 출마 희망자들이 의회 내에서 트럼프 행정부 법안 에 반대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는 등의 반트럼프 행동을 통해 차기 대선 출마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 2018.02.14 13:51
VOA "美, 北 과 거래 라트비아 은행 제재…BDA와 같은 조치" 이 방송은 이번 조치가 지난 2005년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과 지난해 단둥은행에 취해진 것과 같은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반이 라트비아의 ABLV 은행이 불법적인 금융활동에 연루됐다며 여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정한 제재 대상들과의 거래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4 13:46
아베, 펜스 북미대화 언급에 "미국과 압력 노선 일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대북 압력노선에 완전히 일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펜스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는데 대해 펜스 부통령과 도쿄와 평창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연합 2018.02.14 13:44
트럼프 "GM 군산공장, 디트로이트로 돌아올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는 나쁜 협정이며 재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자리에서 GM이 한국 군산에 문을 닫는 건 물론이고 공장이 디트로이트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4 12:42
불길 치솟은 중국 고속도로…왜?! 지난 11일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LNG를 수송 중이던 대형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직후, 탱크에서 누출되어 길을 따라 깔려있던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고속도로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8.02.14 11:49
"인구 34만 아이슬란드, 비트코인 채굴 열풍에 전력 바닥날 수도" 비트코인 열풍이 불자 인구 34만 명의 아이슬란드가 이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전력 과수요 현상을 겪으면서 전기가 바닥날지 모른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연합 2018.02.14 11:26
美 국무부 "북한과 뭘 이야기할지 논의할 예비대화도 가능" 노어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화 의제는 아마 비핵화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로이터 통신은 '북한과의 대화는 비핵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미국의 기존 정책에서 변화가 없다는 주장이라고 전했으나, 예비대화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SBS 2018.02.1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