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몸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져…중년층·노년층 체력 향상 20대 초반 청년들이 체격은 부모 세대보다 월등히 커졌으나, 유연성이나 근력 같은 체력은 약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국체육대학교를 통해 만 19세 이상 전국 남녀 5천200명을 대상으로 체격과 체력을 측정한 '2017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8.02.14 10:09
"체중은 10㎏ 늘었는데"…부모보다 근력 16% 감소한 20대 남성 20대 초반 청년들이 체격은 부모 세대보다 월등히 커졌으나, 유연성이나 근력 같은 체력은 약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국체육대학교를 통해 만 19세 이상 전국 남녀 5천200명을 대상으로 체격과 체력을 측정한 '2017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습니다. SBS 2018.02.14 09:38
[모닝 스브스] '은퇴 이후 공허' 아빠를 위해 준비한 해외 봉사 퇴직을 앞둔 사람들은 반갑다고 꼬리 치는 반려견을 봐도 TV를 봐도 힘이 생기지 않습니다. 은퇴한 후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열지 두려운 탓에 이 시기엔 공허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SBS 2018.02.14 08:38
[모닝 스브스] 며느리에겐 부담…'시댁 단톡방' 어떻게 대처할까 남편들은 절대 모르는 며느리들의 고민이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복병 일명 시댁 단톡방인데요, 일일이 답장하기도 어렵고 안 읽기는 더 어려운 시댁 단톡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하루 명언이나 좋은 글귀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시부모님 감사하긴 하지만 며느리들은 메시지를 본 후 답장을 안 할 수 없는 탓에 때론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SBS 2018.02.14 08:35
[날씨] 기온 쑥 올라 추위 없이 '포근'…중북부 눈비 소식 오늘 아침도 낮에도 날이 참 포근해서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하실 겁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도, 한낮에도 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SBS 2018.02.14 07:56
서해 기상악화…인천∼백령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통제 오늘 서해 상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9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14m의 강풍이 불고 4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2.14 07:41
[날씨] 한낮 포근한 날씨…서쪽지역 미세먼지 '나쁨' 언제 그렇게 추웠냐는 듯, 오늘 아침은 영상권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도에서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도 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SBS 2018.02.14 06:43
[날씨] 서울 낮 최고 영상 8도…한층 포근해져 오늘은 조금 가벼운 겨울 코트 꺼내 입고 나가셔도 괜찮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0도에서 출발하면서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고, 한낮에는 영상 8도로, 예년 3월 초순에 해상하는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SBS 2018.02.14 02:2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SBS 2018.02.14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