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챔피언 클로이 김, '보드 천재'에서 '여왕'으로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부모님의 나라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열여덟살 소녀는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13 22:57
윤성빈, 설렁설렁 뛰고도 2위…준비는 끝났다! 세계랭킹 1위이자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결전을 이틀 앞두고 처음으로 주행 훈련을 펼쳤습니다. 설렁설렁 뛰고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SBS 2018.02.13 22:44
'아시아 최초' 1500m 깜짝 동메달…김민석이 해냈다! 평창 국제방송센터에서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천500미터에서 김민석 선수가 깜짝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가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8.02.13 22:40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결승서 실격 '메달 실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실격판정을 받으면서 끝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2.13 22:29
프리쉐, 한국 루지 역대 최고성적 8위 독일에서 귀화한 여자 루지 선수 아일렌 프리쉐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종 8위에 올랐습니다. 프리쉐는 오늘 끝난 루지 여자 싱글 1∼4차 주행 합계 3분6초400을 기록하며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3 22:29
[영상][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선수 '동메달' 확정 순간!…부둥켜안고 환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확정 지은 김민석 선수의 모습입니다. SBS 2018.02.13 22:26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사상 최초 동메달 김민석 선수가 오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민… SBS 2018.02.13 22:22
김마그너스·주혜리,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예선 탈락 김마그너스와 주혜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김마그너스는 오늘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 22초 36으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2.13 22:17
실격판정 최민정, 눈물 펑펑…"꼭 이겨내겠다"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실격 처리 받은 최민정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판정에 관한 불만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SBS 2018.02.13 22:17
[영상][스피드스케이팅 1,500m] 아시아 선수 최초 메달…'두 팔 번쩍' 장하다 김민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민석 선수의 시상식 모습입니다. SBS 2018.02.13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