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군산공장 '스톱'…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 '막막' 미국 자동차업체 GM의 한국 철수설이 큰 근심거리입니다. 직원 1만 6천 명인 한국 GM은 군산과 인천 부평, 보령 등에 대형 공장이 있고 협력업체는 3천 곳 그 직원이 14만 명에 달해 만약 철수할 경우 해당 지역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SBS 2018.02.12 21:05
[친절한 경제] 최저임금 올라서 일자리 잃는다고? 통계 이면의 진실 친절한 경제입니다. 요새 뉴스에 최저임금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죠. 최저임금이 올라서 식당 음식값이 오르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여러 문제가 생긴다는 건데, 오늘도 그런 기사가 하나 신문에 실렸습니다. SBS 2018.02.12 18:17
[B컷 뉴스] "국회의원도 최저시급 줘라"…靑 청원 20만 돌파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SBS 정승민 논설위원 ------------------------… SBS 2018.02.12 17:49
귀화자도 병역의무 생기나…정부 "내국인 형평성 고려 검토" 정부가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귀화 남성도 의무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비닐하우스 같은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거나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농장주·고용주는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 없게 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SBS 2018.02.12 15:54
韓 지하경제 규모 GDP 대비 19.8%…24년 새 10%p↓ 한국의 경제규모 대비 지하경제 규모가 2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 1991년 국내총생산 대비 30% 육박하던 지하경제 규모는 24년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축소됐습니다. SBS 2018.02.12 15:54
설 귀성 15일 오전·귀경 16일 오후 가장 붐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기준으로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4일에서 18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전체적으로는 총 3천 2백만명, 하루 평균 6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2.12 15:39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부동의 땅값 1위…㎡당 9천 130만 원 화장품 브랜드인 '네이처 리퍼블릭'의 서울 명동 매장 부지가 15년째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뽑혔습니다. 서울 중구 명동의 화장품·의류 매장 부지들이 올해에도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위권을 싹쓸이했습니다. SBS 2018.02.12 15:28
다이소, 설맞이 용품전…주방·게임용품 등 300여 종 판매 다이소가 주방용품, 게임용품, 차량 용품 등 설맞이 용품 300여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멸치·다시마 등 국물을 쉽게 우려낼 수 있는 삼… 연합 2018.02.12 14:59
금감원 "금융회사 CEO 선임 집중 점검, 채용비리 차단"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회사의 CEO 선임 절차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은행권에서 드러난 채용비리의 문제점을 추려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채용 모범규준을 만들도록 합니다. SBS 2018.02.12 14:45
"14일에 안전운전하세요"…설 연휴 전날 車 사고 가장 많아 모레 귀성길에 운전할 때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통계상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손해보험협회 등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18.02.1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