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남북vs북미 관계, 열쇠는 '핵'인데…언급 안 한 이유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남북 관계하고 북미 관계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남북관계는 거의 빛의 속도로 가고 있는데 북미관계는 지금 거북이 걸음만도 못한 정체 상태입니다. SBS 2018.02.10 22:30
북한 대표단과 눈 한번 안 마주친 펜스…북미대화 불발 이렇게 남북 사이에는 훈풍이 부는데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 대표단과 눈 한번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 없이는 대화도 없다는 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SBS 2018.02.10 22:21
"소통으로 통일 이루자" 화기애애했던 남북 만남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과 사진 찍을 때 혹시 배경 주목해서 보셨습니까? '통'으로 '통'을 이루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앞의 '통'은 '소통' 할 때 '통' 자고 뒤에 '통'은 '통일' 할 때 '통' 자지요. SBS 2018.02.10 22:19
[슬라이드 포토] 문 대통령-김여정, 나란히 앉아 단일팀 경기 관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2.10 22:19
꼭 쥔 가방 속 김정은 친서…김여정 "특사로 왔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은 검은색 가방을 들고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이 가방 안에 김정은 위원장 친서가 있었던거죠, 스스로 특사라고 밝힌 김여정은 시종일관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SBS 2018.02.10 22:17
"북미대화 나서달라" 당부하고…북핵 언급은 안 했다 '여건을 만들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 시키자'는 말에서 핵심은 결국 여건입니다. 이 여건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북핵 문제는 직접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2.10 22:13
북한, 문 대통령 방북 공식 요청…"여건 만들어 성사" 쇼트트랙 금메달 중계방송으로 조금 늦게 인사드립니다만 오늘 굵직한 뉴스들이 많습니다. 먼저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SBS 2018.02.10 22:10
북한 김여정 특사의 의문의 파일…알고보니 오빠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누이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2월 10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SBS 2018.02.10 21:32
덕담·농담에 웃음…문 대통령·北 대표단 회동 발언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이자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SBS 2018.02.10 18:32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빠른시일내 평양서 뵀으면…통일 새장 여는 주역되시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제1부부장이 "이른 시일 내에 평양에서 뵀으면 좋겠다"며 "문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