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떠난 펜스 美 부통령…北과 악수도 안 해 어제 개회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펜스 미국 부통령도 참석을 하긴 했는데, 5분 만에 행사장을 떠나버렸습니다. SBS 2018.02.10 07:51
90대 김영남도 자리 양보…김여정 북한 내 위상 확인 어제 가장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 있었죠. 북한 고위급 대표단 중에서 바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었습니다. 김여정에게 김영남 대표단장이 공개 석상에서도 최우선으로 김여정을 배려할 만큼 높은 위상을 드러낸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SBS 2018.02.10 07:49
오늘 문 대통령-김여정 점심 오찬…어떤 말 오갈까 어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이 처음 만났습니다. 만나서 서로 얼굴도 보고 악수도 했습니다. 외신들은 이 모습을 역사적인 악수였다,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SBS 2018.02.10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