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서열 3위 새넌 차관 사의…"외교 공백 우려" 미국 국무부의 톰 새넌 정무차관이 현지시각으로 1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무부 내 다수의 고위직이 장기 공백 상태인 가운데 '서열 3위'인 새넌 차관이 물러나기로 하면서 미 정부의 외교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2.02 02:52
150년 된 누드명화 올렸다가…페이스북 재판 7년 만에 개시 페이스북은 그동안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면서 버텼지만 끝내 '표현의 자유'에 대한 법리 다툼을 프랑스 법정에서 벌이게 됐습니다. SBS 2018.02.02 02:50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룰라 승부수'…대선후보 발표 앞당길 듯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조기 발표하면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이 부패혐의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후에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고수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선후보 발표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02.02 02:50
유럽증시, 실적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독일 1.4%↓ 유럽 주요국 증시가 1일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57% 하락한 7,490.39로 종료됐다. 연합 2018.02.02 02:50
베네수엘라 가상화폐 '페트로' 최초가 60달러 책정 베네수엘라가 한시적으로 사전 판매할 예정인 석유 기반 디지털 화폐인 '페트로'의 최초 판매 단가가 60달러로 책정됐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02 02:33
브라질 리우 1월에만 총격전 688차례 고질적인 치안불안이 계속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올해도 폭력적인 첫 달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리우 시 일대에서 발생한 총격전은 688차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2.02 02:08
유엔 특사 "그리스-마케도니아 국명 분쟁, 수개월 내 해결 가능" 마케도니아의 이름을 둘러싸고 27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발칸반도의 이웃나라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국명 분쟁이 수 개월 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두 나라를 중재하고 있는 유엔 특사가 예상했다. 연합 2018.02.02 01:48
트럼프 차남 "아버지 업적 누구도 왈가왈부 못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1일 "여러분이 그의 어조를 늘 좋아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결국 양 진영의 누구도 업적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면서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인 옹호에 나섰다. 연합 2018.02.02 01:29
시진핑, 방중 메이와 정상회담…"양국관계 황금시대 만들자" 중국 공식방문 중인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시진핑 국가주석이 1일 만나 양국관계의 '황금시대'를 만들어가는데 의견일치를 보였다고 CCTV 인터넷판인 앙시망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02 01:29
머스크의 세일즈 파워…화염방사기 출시 닷새만에 '완판'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세일즈 파워'가 또 한 번 입증됐습니다. 종종 '괴짜 본능'을 주체 못 하는 머스크가 500달러, 약 53만 6천 원에 내놓은 화염방사기 2만 대가 닷새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현지시간 1일 전했습니다. SBS 2018.02.0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