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 '검은색 바탕·금박 글씨'로 바뀐다 문화재청은 오늘 경복궁이 다시 지어진 1860년대에 제작된 광화문 현판의 색상이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자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 중앙에 일렬로 배치된 세 개의 문인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과 중심이 되는 건물인 근정전에는 모두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의 현판이 걸리게 됐습니다. SBS 2018.01.30 11:10
광화문 현판 '검은색 바탕·금박 글씨'로 바뀐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금박, 금색 글씨가 있다. 경복궁 광화문 현판이 내년 상반기에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에서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씨로 바뀝니다. SBS 2018.01.30 09:29
[모닝 스브스] "뉴스 보기 전까지 몰랐어요"…서남대 학생들의 고통 작년 11월 서남대에 재학 중인 이기성 씨는 학교가 폐교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사장 횡령 사건의 여파로 학교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기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고 학교 측에서는 어떤 공지사항도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SBS 2018.01.30 08:55
[모닝 스브스] 소똥구리 몸값이 5,000억?…정부의 깊은 뜻 있었다 작년 말에 환경부가 소똥구리 50마리를 5천만 원에 산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이거 장난이냐 세금 낭비 아니냐 이런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사실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SBS 2018.01.30 08:53
[날씨] 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공기 깨끗·대기 건조 어서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주말이면 다시 또 추위가 몰려오겠지만, 오늘 오후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기 때문에 출근길 추위 조금만 더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SBS 2018.01.30 08:04
[날씨] "오늘 아침도 추워요"…일부 지역 눈 소식 오늘 아침도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셔야겠는데요, 오후부터는 추위가 좀 누그러지기 때문에 조금만 더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SBS 2018.01.30 06:41
한파 계속, 오후부터 누그러져…건조특보 "큰불 조심" 오늘 아침에도 중부와 남부 내륙 기온이 대부분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1.3도, 철원은 영하 19.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30 05:08
[슬라이드 포토] 개막 사흘째를 맞이한 인제 빙어축제 (SBS 뉴미디어부/사진=인제군청 제공, 연합뉴스) SBS 2018.01.30 04:00
클로징 역대급이라는 이번 한파도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아침이 가까운 것처럼 이 추위가 지나면 봄도 곧 다가오겠죠.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SBS 2018.01.30 03:11
[날씨] 낮부터 영상권 회복…한파 가고 건조특보 확대 춥다는 말이 지겨울 정도로 한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까지는 조금 더 견뎌주셔야 될 듯 합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그리고 전북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어들고 있는데,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12도, 대전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역시나 전국이 꽁꽁 얼겠습니다. SBS 2018.01.30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