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참사 사망·부상 1명씩 늘어…사망 38명·부상 151명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치료 중이던 중상자가 숨져 사망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재 당시 연기를 들이마셔 창원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46살 문 모 씨가 오늘 밤 10시 20분쯤 숨졌습니다. SBS 2018.01.27 23:51
대구 병원 불…환자 35명 대피 소동 오늘 밤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22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환자 35명이 연기에 놀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8.01.27 23:49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 38명으로 늘어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중상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창원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던 46살 문 모 씨가 오늘 저녁 숨졌습니다. SBS 2018.01.27 23:09
서울 강서구 개화산서 불…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지만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도로에… SBS 2018.01.27 22:23
광주 단독주택서 가스 폭발…담장 무너지고 1명 화상 오늘 저녁 7시 1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담장 등 주택 일부가 무너졌고 집 안에 있던 60… SBS 2018.01.27 22:21
경찰 "세종병원 응급실 천장, 제천 화재건물과 닮아" 37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곳곳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한 건축자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응급실 천장의 스티로폼 단열재와 가연성 물질로 인해 유독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7 22:20
혹한에 지하철 스프링클러 배관 등 동파 잇따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연일 계속된 가운데 서울 지하철역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이나 수도관이 동파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서울역 2번 출구 인근 대합실 천정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을 연결해주는 이음매 부분이 터져 바닥으로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SBS 2018.01.27 22:19
[클로징] "정현 선수도 우리 사회도 더 아프지 않길" 깊게 패인 발바닥에 새살이 돋을 때쯤 정현 선수도 그리고 우리 사회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1.27 21:33
한파에 잇단 화재…불길 피하지 못한 10대 남매 참변 밀양 화재 사고 외에도 한파에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선 야적장에서 난 불이 주택으로 번져 잠을 자던 10대 남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8.01.27 21:16
도곡동 땅, 진짜 MB 것이라면…'다스 주인' 밝혀지나 문제의 도곡동 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여러 의혹 가운데 이른바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곡동 땅을 판 돈이 다스로 들어갔고 이후 다스에서 BBK에 190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1.2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