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참사' 부상자 1명 사망…사망자 6명으로 늘어 서울 종로구의 한 여관에서 벌어진 방화 사건으로 크게 다친 50대 남성이 숨지면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4살 김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9:01
여자화장실서 알바생 폭행한 40대 구속…"도주 우려"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한 뒤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6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8.01.21 17:43
영등포구 지난 20일 미세먼지 293㎍/㎥ 최악…구로·서초도 심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미세먼지 때문에 서울 차량 2부제 의무화 카드가 논의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토요일인 20일 미세먼지가 근래 보기드물게 심각했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1.21 17:43
5명 사망 종로 '여관참사' 방화치사 피의자 구속 5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종로구 여관 방화 사건의 피의자 53살 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를 받는 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8.01.21 17:06
'바람의 딸' 한비야,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와 결혼 '바람의 딸'로 잘 알려진 국제구호활동 전문가 60살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8.01.21 16:32
서해 NLL 인근 해상서 발견된 전복 선박…시신 3구 인양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로 발견된 목선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목선을 수색하던 중 조타실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6:12
'여관참사' 세 모녀, 두 딸 방학 맞아 서울 여행 첫날 참변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에서 벌어진 방화 사건으로 숨진 세 모녀는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여행하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장여관 1층에서 투숙하던 중 화재로 인해 숨진 박 모씨와 14세, 11세 두 딸은 이달 15일 전남 한 중소 도시에 있는 집을 떠나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21 15:21
휘발유 들이붓고 불붙여…희생자 대부분 저소득층 이번 화재 사고의 희생자는 대부분 저소득층의 장기 투숙객이었습니다. 모녀 3명이 한 방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내용> 출동한 소방차가 좁은 골목길에 막혀 멈춰 섭니다. SBS 2018.01.21 14:49
"성매매 호출 거부해 방화"…종로 여관서 10명 사상 어제 새벽 서울 종로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객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투숙을 거부당한 50대 남성이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21 14:48
박원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때 차량 2부제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