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독립야구연맹 회장 29일 취임…"월요일 2경기" 취임식에는 정운찬 KBO 총재,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허구연 해설위원 등 야구계 인사와 유승민 국회의원, '공포의 외인구단' 작가 이현세 화백 등 정·재계와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야구팬 300여 명이 참석합니다. SBS 2018.01.19 09:33
팬심 잃은 호날두…레알 팬 3명 중 2명 "호날두 잔류 원치 않아" 또다시 불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 속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마음도 떠난 듯합니다. 스페인 언론 AS는 오늘 레알 마드리드 팬 1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7.5%가 "아니오"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9 09:33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협의, 부산 AG 합의 준용할 듯 남북이 20일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에서 남북 체육 회담을 열어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제반 문제를 협의하는 가운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사례를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01.19 09:00
LA 타임스 "류현진, 건강하다면 20∼25경기 선발 등판"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류현진이 2018년, 지난해와 비슷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AT는 오늘 다저스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SBS 2018.01.19 08:32
'아센시오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 1차전 신승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코파 델 레이에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스페인 레가네스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2017-2018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경기 막판 터진 마르코 아센시오의 결승 골에 힘입어 레가네스를 1대 0으로 힘겹게 물리쳤습니다. SBS 2018.01.19 08:26
'평창 성공 개최 기원합니다'…이봉주-박상영 성화 봉송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씨와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가 성화 봉송에 참여해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SBS 2018.01.19 08:14
정현, 압도적인 플레이…생애 2번째 메이저 3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그야말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SBS 2018.01.19 08:12
평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합의…조직력 하락 불가피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합의됐지만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무엇보다 조직력 하락을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문제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1.19 08:10
프로농구 선두 DB, 오리온 누르고 7연승 행진 프로농구에서 선두 DB가 오리온을 누르고 7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외국인 선수 버튼과 가드 두경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버튼이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공중에서 360도 회전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SBS 2018.01.19 08:09
KBO리그 선수 대리인 91명 공인 확정…2월 1일 업무 개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어제 KBO리그 선수 대리인 91명의 공인을 확정해서 그 명단을 KBO에 통보했습니다. 선수협은 최초 210명의 신청자 중 자격 심사와 시험을 통해 최종 91명의 공인 선수 대리인, 에이전트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8.01.19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