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MB, 이제라도 진실 고백해야…꼴사나운 모양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다스 비자금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라도 실체적 진실을 고백하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18.01.17 10:16
北 김정은, 평양교원대 시찰…"학생들 창조적 능력 높여야" 사진은 평양교원대학을 둘러보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평양교원대학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7 09:52
문 대통령, 모레 청와대서 양대노총 지도부 개별 면담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청와대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대 노총 지도부를 만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모레 청와대에서 양대 노총 지도부를 만난다"며 "같은 자리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따로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09:49
안철수 "정부, 최저임금 부작용 외면…전 정권 몰락 잊어선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을 외면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채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박수만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1.17 09:49
[김성준의시사전망대] 나경원 "MB 수사, 지나치면 역풍 맞을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1.17 09:36
한·일 외교장관 회동…"위안부 문제 양측 입장 전달" 외교부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강 장관이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고 고노 외무상은 일본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2015년 한일 양국 간 위안부 합의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될 수 없으며 일본 정부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에 출연한 10억 엔을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겠다는 처리 방향에 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SBS 2018.01.17 09:28
양정철 "백의종군 변함없어" 양 전 비서관은 이날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뒤 인천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양 전 비서관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하면서 " 대통령과 연관되는 상징성과 영향성, 상관관계가 너무 커서 처신이 두 분보다 조금 더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17 09:26
조명균 "남북관계 개선·비핵화 계기 처음 마음 새기며 회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이 열리는 17일 "남북관계 개선의 단초를 만들고 나아가 한반도 비핵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고 하는 처음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면서 오늘 회담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17 09:18
검찰, 국정원 자금 'MB 부부 순방 여비' 등 사용 의혹 수사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전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여비 등에 이 돈이 활용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7 09:17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추진은 인권침해"…인권위 진정 정부가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을 추진하는 것은 한국 대표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SBS 2018.01.1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