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北,아프리카 선박 이용 밀수"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를 피하려고 아프리카 국가 선적의 선박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한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해상에서 유류와 물자 등을 건네받을 때 탄자니아와 토고,팔라우 선적 선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미군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6 10:48
중국, 세계서 가장 큰 100m 공기청정기 가동한다 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는 중국 산시시에서 수개월 전부터 높이가 100m를 넘는 공기청정기를 시범 가동해 주변 12곳의 측정소에서 대기 질 개선 효과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6 10:45
중국, 세계서 가장 큰 100m 공기청정기 가동한다 이 신문은 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가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수개월 전부터 높이가 100m를 넘는 공기청정기를 시범 가동해 주변 12곳의 측정소의 대기 질 개선 효과를 측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6 10:32
[월드리포트] '거지소굴'로 민낯 드러낸 트럼프의 백인우월주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 여야 의원들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이민정책을 논의하다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해 'shithole'이라고 말한 것을 놓고 나라 안팎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16 10:21
역대 5번째 큰 910캐럿 다이아몬드 발견…채굴업체 주가 껑충 아프리카에서 역대 5번째로 큰 910캐럿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채굴업체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영국 광산업체 젬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남부 레쳉 광산에서 골프공 2개를 합친 크기인 910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을 채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09:53
국제유가, 3년 만에 70달러대 진입…OPEC 감산 효과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가 15일 70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물 가격은 이날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70.26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2014년 12월 이후 3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SBS 2018.01.16 09:47
미국 공항에 올들어 2번째 홍역 비상령…뉴저지 이어 시카고 15일 미국 언론은 일리노이 주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 "지난 10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이 전염성 높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당일 오헤어공항을 이용한 이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18.01.16 09:41
국제유가, 3년 만에 70달러대 진입…OPEC 감산 효과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를 보면 영국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 가격은 배럴당 70.26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BS 2018.01.16 09:39
남북대화 속 위기 부각하는 日…"유사시 한국 거주 일본인 대마도로" 시내 한 소학교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2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정보의 전달과 피난 절차 등을 확인했다. 일본 정부가 한반도에 유사사태가 발생하면 한국 거주 자국인을 쓰시마로 피난시키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1.16 09:34
미국 공항에 올들어 2번째 홍역 비상령 일리노이 주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이 전염성 높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같은 날 공항을 이용한 이들에게 주의깊은 관찰을 당부했습니다. SBS 2018.01.1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