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지난달 생산자물가 전년 대비 4.9% 상승 중국 지난달 생산자물가 전년 대비 4.9% 상승 연합 2018.01.10 10:33
일본 언론, 韓 위안부 후속대책에 십자포화…"합의 무효화"로 분석 일본 신문들은 대부분 이날 조간 1면은 물론 사설을 포함해 여러 지면을 동원해 한국 정부를 공격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강경화 외교장관이 "일본이 스스로 피해자들의 명예·존엄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피해자가 바라는 것은 "자발적이고 진정한 사과"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하면서, 이는 일본에 '사실상 추가조치'를 요구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0 10:02
백악관, 남북대화 진전에 "다음 단계는 한반도 비핵화"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평양의 다음 단계로 무엇을 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북한 정권이 비핵화를 통해 국제적 고립을 끝내는게 어떤 가치를 갖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18.01.10 09:56
최대 가전전시회 CES 개막…AI·로봇·미래형 전기차 화두 올해 51번째를 맞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즉 인공지능 서비스의 일상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1.10 09:44
태국서 미등록 드론 날리면 최대 징역 5년…관광객 주의 요망 앞으로 태국에서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드론을 날리면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공표된 무인 비행체의 등록과 사용에 관한 규정이 전날 발효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10 09:29
일본 '북한 올림픽 참가와 핵 문제는 별개'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일단 환영 하지만 핵, 미사일 문제가 가려지지 않도록 경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도쿄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0 09:13
사상 최대 CES, '혁신'과 '모호함'을 넘나들다 18만4천 명의 참가자, 25만㎡의 전시장에 들어선 4천여 개 기업의 부스, 1천200여 명의 연사. 올해로 51번째를 맞는 CES가 사상 최대 규모로 9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SBS 2018.01.10 09:08
"여성 심근경색 발병률 남성보다 낮은데 사망률은 3배 왜?" 여성의 심근경색 발병률이 남성보다 훨씬 낮은데 이에 따른 사망률은 남성의 3배나 되며, 이는 의료진과 본인의 고정관념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한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1.10 08:54
미국 인디애나 8세 여아, 비비탄 총 맞아 사망…연 4명꼴 미국의 만 8세 여자 어린이가 흔히 '장난감 총'으로 불리는 '비비탄총'에 맞아 숨져 비비탄총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 불러일으켰다. 연합 2018.01.10 08:44
유엔 총장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 진전 환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군사 당국 간 회담 개최와 군사 핫라인 재개통을 비롯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 SBS 2018.01.10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