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당 대변인, 대학시절 트위터 욕설로 일주일 만에 사임 프랑스 집권당의 '입'을 맡은 20대 정치인이 학생 시절 SNS에서 주요 정치인들을 상대로 욕설을 포함한 인신공격을 한 사실이 드러나 일주일 만에 사퇴했다. 연합 2018.01.10 00:46
미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지역 주민 3만 명 폭풍우에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불 피해 지역 주민 3만여 명에게 이틀 연속 몰아친 폭풍우와 산사태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AP통신은 시간당 25㎜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샌타바버라 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0 00:38
'화염과 분노' 저자 "트럼프 자금 수사시 트럼프 침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폭로를 담은 책 '화염과 분노'의 저자 마이클 울프는 9일 백악관 참모들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재정 문제에 수사의 초점을 맞출 경우 트럼프 대통령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1.10 00:31
브라질 상파울루 황열병 사망자 증가세…백신 접종 시급 브라질 상파울루 시 일대에서 황열병 사망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당국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상파울루 주 보건 당국은 9일 상파울루 시 인근 과룰류스 시 주민 1명이 황열병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10 00:29
트럼프 행정부 연방검찰 '사형 구형' 늘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사형 구형이 늘어날 조짐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전했다. 연방검찰은 8일 디트로이트의 다른 갱단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빌리 아널드에 대해 사형 구형을 결정했다. 연합 2018.01.10 00:29
IOC "北 평창 참가는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진전"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남북한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과 응원단 등을 파견하기로 합의가 이뤄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8.01.10 00:05
하마스 고위간부 자택서 총기 사고로 중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간부 이마드 알라미 머리에 총탄을 맞는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하마스 대변인 파우지 바르훔은 "알라미가 집에서 개인 총기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연합 2018.01.10 00:05
빌 클린턴 "로힝야족 탄압 취재 외신기자 2명 즉각 석방해야"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9일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 탄압을 보도하다 체포된 로이터 기자 2명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자유로운 언론은 자유로운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하다"며 "어디서든 기자의 구금은 수용할 수 없다. 연합 2018.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