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소녀' 웨딩마치 올린다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태국의 한 10대 소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소녀'의 행복한 근황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4:11
일본 관방 "한·일 위안부 합의, 1mm도 움직일 수 없다" 되풀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모색과 관련해 "한일간 위안부 합의는 1㎜도 움직일 수 없다"고 강경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8.01.05 13:53
'강군몽' 시진핑, 동원훈련 이어 군부대 시찰…실전 능력 강조 중국 인민해방군의 실전능력 강화를 주문하며 '강군몽'을 주창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018년 군 동원훈련 대회에 참관한 데 이어 지난 3일 중부전구의 한 육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3:50
세션스 美 법무,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제동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내 여러 주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마리화나 판매·소지·재배를 합법화하는 주 정부의 결정에 재량을 부여해 범죄와의 연계나 청소년 유해성이 없는 한 연방정부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지침을 폐지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3:50
일본 관방 "한·일 위안부 합의, 1㎜도 움직일 수 없다" 되풀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모색과 관련해 "한일간 위안부 합의는 1㎜도 움직일 수 없다"고 강경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8.01.05 13:13
"훈련 연기-北 도발 중단-북·미 대화 연결이 최상의 시나리오" 한미 양국 정상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평가를 내놓으며 제언했다. 한동대 박원곤 교수는 5일 "앞으로 열릴 남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결 이야기가 나오고, 그런 다음 북한이 도발없이 올림픽에 참가하면 미국이 대화의 조건으로 언급한 '60일간의 도발 중단'이 자동으로 성립될 수 있다"며 "그렇게 북미대화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목표로 삼는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01.05 13:06
[월드리포트] 소방관 장비마저 '꽁꽁'…'살인 한파'에 사망자 잇따라 소방관들의 옷과 헬멧이 매서운 칼바람 속에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제대로 일을 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소방관 : 장비뿐 아니라 공기통과 마스크까지 얼어버렸습니다.] 미국 북부와 동부지역은 물론 남부지역까지 연초부터 기록적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SBS 2018.01.05 12:42
中, '올림픽 기간 연합훈련 연기' 한미 정상 통화에 반색 한미 정상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합동 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대해 중국 관영매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환구시보와 영자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의 핵 도발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을 함께 중단하는 중국의 북핵 해법인 쌍 중단이 처음 나타났다며 이를 환영하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SBS 2018.01.05 12:11
"자궁절제, 심장 건강에 부정적 영향" 자궁근종 등 양성 자궁질환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자궁절제가 심장병과 다른 건강상 문제를 불러올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산부인과 전문의 섀넌 박사 연구팀이 1980년부터 2002년 사이에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등 양성 자궁질환으로 난소를 제외한 자궁 절제 수술을 받은 여성 2천94명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1:51
캐나다 정부, 남북 접촉 재개 환영…"핵 문제 외교적 해결 필수" 캐나다 정부가 남북 접촉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캐나다 외신 보도를 보면 캐나다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 핵·미사일 위기가 외교적 방식으로 해결되는 것은 필수적이며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