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국 간 회담, 의미 있는 첫걸음"…'대통령' 호칭 사용 북한은 또 우리 정부가 판문점 회담을 제안 데 대해서도 하루 만에 바로 응하겠다고 답을 내놨습니다.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직함을 높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8.01.04 08:25
"송영무 문제 제기에 UAE 반발…임종석이 수습하러 방문" 임종석 실장이 아랍에미리트에 갔던 문제는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들이 원전을 수출하면서 우리나라 법에 맞지 않는 약속을 해줬기 때문에 손을 봐야 된다는 게 현 정부의 판단인데요, 그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와 생긴 갈등을 수습하려고 임 실장이 갔던 것이라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1.04 07:46
국민-바른, 통합 앞두고 정강·정책 비교분석 토론회 개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양당 의원들 간의 정례모임인 국민통합포럼 토론회를 열어 양당의 정강·정책을 비교하고 분석합니다. 어제 '통합추진협의체'를 띄우며 공식 통합절차에 나선 양당이 정체성 차이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사전 작업으로 해석됩니다. SBS 2018.01.04 07:45
국민의당, 통합 놓고 내부 갈등 고조…"신당 추진 검토"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합치는 문제를 놓고 내부 다툼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호남 출신의 반대파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가 통합을 강행하면 따로 당을 차릴 수 있다는 일종에 이혼 경고 선언까지 했습니다. SBS 2018.01.04 07:44
문 대통령, 오늘 위안부피해 할머니 청와대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외교부 태스크포스의 '12·28 한일위안부합의 조사' 발표에 따른 할머니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18.01.04 07:42
靑 "남북 통화, 상시 대화 가능한 구조로…통남통미 노력" 청와대는 곧바로 상시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거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먼저 대화를 하고 미국하고도 대화를 하게 잇는 역할을 하겠다고도 밝혔는데 거기까지 가는 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8.01.04 07:17
2년 만에 복원된 판문점 연락채널…오늘 '실무 논의' 시작 새해 들어서 매일 남북이 차례로 새로운 조치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1월 1일 평창에 선수단을 보낼 수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1월 2일, 우리 측에 회담 제의에 이어서 어제, 1월 3일에는 판문점에 전화 연락망이 다시 연결됐습니다. SBS 2018.01.04 07:15
국민의당, 통합 놓고 내부 갈등…반대파 "신당 창당 검토"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합치는 문제를 놓고 내부 다툼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호남 출신의 반대파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가 통합을 강행하면 따로 당을 차릴 수 있다며, 일종에 이혼 경고 선언을 했습니다. SBS 2018.01.04 06:24
전 정부 실세였던 최경환, 정권 바뀌자 현역의원으로 첫 구속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4일 새벽 구속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수많은 친박 정치인 중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얻은 '핵심 실세'로 꼽힌다. 연합 2018.01.0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