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CG를 보는 것 같은 대륙의 군사훈련 스케일…중국군 총동원대회 중국군이 1월 3일 '2018년 총동원대회'를 가졌습니다. 중국 군사위원회 총서기인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훈련 명령을 내리면서 열린 대회인데, 대회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1.04 14:43
호주 의료용 대마초 수출 허용…2025년 '60조 원 시장' 선도 호주가 세계 의료용 대마초 시장의 최대 공급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밝혔습니다. 호주 연방정부 그레그 헌트 보건장관이 다음 달 의회가 열리면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수출을 막고 있는 현행 규제를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4 14:40
아베 총리 "한·중·일 정상 회담 빨리 갖고 싶다"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빠른 시일안에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북한의 도발 위협이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북한 위협에 책임감을 갖고 북한의 정책을 바꾸기 위해 의연한 외교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04 14:34
美 세이프가드 앞두고 한국 세탁기·태양광패널 수입 급증 세이프가드, 즉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우려한 때문인 듯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의 미국 반입이 크게 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4 14:31
파키스탄서 커지는 반미 감정…"미국과의 협력은 끝났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겨냥한 미국 대테러전의 최일선 동맹으로 여겨졌던 파키스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키스탄 비난 트윗 이후 반미 감정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연합 2018.01.04 14:19
[뉴스pick] "하늘나라 딸 대신 또래 아이들에게…" 매년 케이크 선물하는 여성 딸을 잃은 한 여성이 매년 딸의 생일에 또래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선물해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세상을 떠난 딸을 매년 특별한 방법으로 기리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1.04 14:18
日 관방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안전 확보하겠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4일 " 선거에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고 NHK가 전했다. 연합 2018.01.04 14:03
중 관영매체 '대미 통상보복' 운운…"제로섬식 사고 바꾸라" 중국을 '경쟁자'로 규정하며 대중 무역 강경책을 고수하는 미국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이 '제로섬식 사고'를 고치지 않는다면 중국도 보복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04 13:57
홍콩 언론 "남·북 접촉에 中, 반색·환영 분위기…美, 회의적 반응" 남북한이 2년만에 판문점 연락 채널을 재개통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은 환영을 나타낸 반면 미국은 신중한 기류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연합 2018.01.04 13:44
대북 유류 밀수 홍콩 선박 임차 타이완 무역상 "중국인 의뢰였다" 북한에 유류를 밀수출한 홍콩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의 임차 선사인 타이완 무역상이 중국인의 의뢰를 받아 유류밀수를 실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8.01.04 13:30